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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주의를 고함

by 디클레어 2020. 12. 4.

 마흔 두 달, 즉 후삼년반 대환란이 일어나고 시작되는 일은 주의 성도 이억명이 동시에 순교하는 일이다. 그런데 아직 나는 그러한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지금은 아직 대환란기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계시록6장 네번째 말을 탄자, 즉 적그리스도가 가진 무기이다. 

 

그의 무기는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이다. 이중에 사망이라고 번역된 것은 전염병을 뜻한다. 지금은 코로나라는 이름을 가진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것은 혹시 그날들에 그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위해 저지르는, 즉 백신같은 효과를 노리기위해 벌이고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이미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나 강이 피빛으로 변하는 현상이 생겼다고 하는 뉴스보도를 접하기도 하였다. 

 

이 모든 것이 그의 등장의 전조라면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오심을 사모해야 한다.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은 속히 오신다는 말씀도 하셨기 때문이다. 그 분의 오심이 바로 내일이라면, 혹은 당장이라면........

 

우리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의 오심을 사모하며 기름을 준비하며 기다렸던 다섯명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가지 더,

대환란 기간에 택함받은 주의 성도 4억명중 이억명은  기간중에 순교를 하는데 이는 하루에 대략 16만명이 순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방인들을 포함하면 그보다 더한 숫자의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하나, 그들의 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대환란기간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선발하는데 더욱 더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혹시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이러한 일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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