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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고백

by 디클레어 2020. 12. 3.

제 글은 가장 최근의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에도 이런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어쨌든 기준을 요한계시록 쉽게읽기에 두라는 얘기입니다.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과 강해에는 오류가 존재합니다. 특히 적그리스도와 짐승에 관련해서 말입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그 당시에는 시기에 관해 집중하고 있는 기간이었기에 온통 그 쪽으로만 정력을 쏟던 시절이었가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이 짐승의 정체를 알게 하신 것도 어쩌면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뭐 지금도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정도만 알아도 나로써는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또 다른 분들의 옳은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분을 발견하기는 조금 난망할 것이다라는 생각도 같이 하고 있기는 합니다. 어쩌면 수준들이 오히려 10년전보다 더 떨어진 것 같다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보면요.

 

유튜브에서 하는 계시록강해를 찾아 듣다보면 옳은 해석을 하는 사람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외국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뭐 요즘은 지구촌이라고 해서 외국의 강해가 실시간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도 하니까 좀 다를까 했는데 역시나 기존의 해석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 말씀하신 적은 무리만이 자신의 계시록해석을 간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들중에 한 사람만이라도 알고 싶은데 어디서 활동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계시록해석의 어려움은 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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