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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경제관련

[스크랩] 세계 경제위기와 말세의 징조

by 디클레어 2010. 1. 11.
제2부 - 무너지는 바벨론의 삼중연
 
경제 위기와 말세의 징조
 
성경 야고보서에는 이상한 기록이 나온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약 5:1-5).
 
이 말씀은 금과 은이 녹이 슬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또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재물은 썩었고”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어떻게 금과 은이 녹이 슬고 어떻게 재물이 썩을 수가 있는가?
 
그 의미는 금과 은과 재물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말이며 특히 “재물은 썩었고.”라는 것은 재물의 가치가 없어지는 일이 세상 “마지막 때”에 일어날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성경 구절은 세상의 마지막 때에 일어날 경제적인 위기와 어려움과 관계가 있는 성경 구절인 것이다.
 
미국의 경제 위기를 위시하여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빠지자, 이 경제 난국을 타개해 나갈 새로운 방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각국에서 일어나게 되었고, 2008년 11월에 열린 G-20 회담에서 세계 경제를 한데로 묶어서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채택 되었다.
 
그런데 이런 새로운 통제 시스템은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를 한데로 묶을 뿐 아니라, 이 경제 시스템을 통해 전제 정치의 성격을 띤 국가와 사회가 출현할 가능성을 열며, 독재나 전제국가 체제 하에서나 가능한 마지막 짐승의 표와 짐승의 우상을 강요하는 일이 행해지게 될 가능성을 비추는 것이다.
 
성경에는 세상 마지막 때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성경이 예언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 세상이 흘러가게 될 그 조류와 방향에 대하여 분명한 좌표를 제시하여 주는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재림의 징조들을 깨닫고 영적으로 깨어나 주님의 그 엄숙한 날에 서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이다.
 
현재 이르러온 경제 위기와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번 경제 위기를 당하면서 성경 예언에 나타나 있는 마지막 시대의 세상의 흐름과 예수님의 재림과의 관계를 살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주제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너지는 바벨론의 삼중연합
 
성경 요한 계시록에는 마지막 시대에 나타날 일들에 대한 예언들이 나온다.
그 예언들은 이 세상 마지막에 임할 사건과 심판과 재앙들에 대하여 말해 주고 있다.
 
특별히 무너지는 바벨론에 대한 경고와 그 바벨론에 임할 진노를 피하라고 호소하는 말씀은 마지막이 가까운 때를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해 기록 되었으며, 또한 바벨론의 무너짐은 현재 우리에게 다가온 경제 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계시록 18장 1~8절에 묘사된 무너지는 바벨론의 모습을 읽어 보자.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계 18: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 하신지라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 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계 18:4~8).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이 무슨 뜻이며, 왜 바벨론이 무너졌는가?
위의 성경 구절을 읽어보면, 바벨론이 무너지는 것은 바벨론의 죄악의 잔이 가득 차고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쳤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바벨론의 무너짐이란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온 바벨론의 타락을 말한다.

 

우리는 위의 기록에서 바벨론의 삼중 연합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세 연합은 눈에 보이는 연합과 보이지 않는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곧 그 연합은 종교연합, 정치연합, 경제연합이다.
 
삼중 연합
 
1. 종교 연합:“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2절).
2. 정치 연합:“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3절).

3. 경제 연합 :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3절).

 
 

 

제3부 - 종교 연합과 타락 - 무너지는 바벨론(1)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 18:2).
 
이 말씀은 죄악의 잔이 차서 무너지는 바벨론 속에 있는 삼중 연합 중 종교 연합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천사가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친 이유는 바벨론이 종교적으로 타락하여 귀신과 더러운 영의 처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벨론의 종교적인 타락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음의 말씀을 보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 16:12~14).
 
계시록 16장에 언급된 종교의 삼중 연합이 성경 절에도 바벨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삼중 연합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 16:13~14).
 

 

계시록 16장에 언급된 삼중 연합은 다음과 같다.

 
1. 용   2. 짐승   3. 거짓 선지자
 
그렇다면 계시록 16장에 나오는 삼중 연합이 18장의 “무너졌도다”라고 경고를 받는 바벨론의 삼중 연합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6장 1절에 나오는 “큰 강 유브라데”는 고대 바벨론 성을 관통하는 강물로서 바벨론을 유지하는 젖줄이었다.

 

그러므로 유브라데 강물이 마른다는 뜻은 바벨론의 생명줄이 끊어지는 것, 곧 무너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영적인 의미로 적용하면, 구약 시대에 고레스 왕이 유브라데 강물을 빼돌림으로 바벨론이 몰락한 것처럼, 마지막 때에 삼위일체의 모조품인 사단의 삼중 연합, 곧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로 대표되는 세 가지 종교 세력의 연합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는 바벨론과 함께 몰락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연관된다.
  
 
영적 적용과 해석
 
1. 귀신의 처소와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계 18:2) - 요즈음 교회의 현실을 보면, 많은 교인이 기적과 이적과 치유와 방언의 은사를 성령의 역사라고 맹신하며 눈에 보이는 현시적인 현상들에만 치우치고 있다.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계 16:14)라는 말씀은 이런 현상을 묘사하고 있으며 또한 이 말씀은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계 13:13,14)라는 말씀과도 상통한다.
 
현대 기독교에는 거짓 성령 운동이 활개를 치고 있다.
사단은 진리 아닌 다른 것, 성경의 진리 아닌 오류를 믿게 하며 그것에 확신을 주려고 거짓 기적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무엇이 진리인지 살피지 않고 초자연적인 현상에만 의지하게 하므로 자연스럽게 사단이 만드는 거짓 성령의 역사를 따르게 한다.
 
현대 기독교에 밀려온, 눈에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거짓 성령 운동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이 진리와는 상관없이 눈에 보이는 현상과 초자연적인 현상에만 집착하여 이것을 성령의 역사라고 믿는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참 성령의 역사는 가시적인 기적 현상이기보다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고, 진리로 거듭나 사람을 하나님의 성품과 마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참 회개와 변화를 가져오며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게 하는 참 성령의 역사는 현대 교회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거짓 성령의 역사가 교회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성경은 이를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은 깨끗하고 순결하게 하는 영이 모이는 곳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성령은 우리를 성결케 한다.”라고 말하는데, 영어로는 “The spirit of holiness and purity”, 순결함과 거룩하게 하시는 영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령은 우리를 거룩하고 순결하고 깨끗하게 만든다.
또한 성품을 변화시키고, 세상과 분리되게 만든다.
이것이 성령의 거룩한 역사이다.
성경이 더러운 영이 모였다고 표현하는 것은 바로 참 성령의 역사와 거리가 먼 오늘날의 타락한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다.
 

 

2.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 (계 18:2) - 가증한 새가 무엇인가?

 

성경에 보면 가증한 새가 있는데 그것은 매, 독수리와 까마귀 종류로서, 시체를 먹는 새들이다.

 
만일 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싸움하고 파가 갈라지고 개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모함하고 난리를 피우면, 그것이 바로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다.
 
진정한 성령의 역사 없이 즉 생애의 아무런 변화 없이 그냥 구원받았다고 말하며 방언이나 기적의 은사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성품이나 생애는 마귀를 닮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싸우고, 속이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과시하고, 권력 다툼이나 하는 곳은 하나님의 영이 역사 하시는 곳이 아니고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진리 때문에 투쟁하는 것은 당연하다. 진리는 오류와 싸워야 한다. 예수님도 진리를 위해 싸우셨다.
 
그러나 그것 말고 사람들끼리 험담하고, 욕하고, 자랑하고, 인간적인 소욕 때문에 싸우는 것은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 또한 마지막 시대의 영적으로 타락한 교회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제4부 - 정치 연합과 타락 - 무너지는 바벨론(2)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계 18:3).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바벨론이 무너진 이유 중 하나가 정치 연합과 타락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의 성경 절 계시록 18장 3절은 정치와 나라를 상징하는 표현 “만국”과 “땅의 왕”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그 나라들과 정치가 바벨론의 세력과 연합하고 또 바벨론의 포도주(잘못된 가르침과 교리와 복음)에 동의하고 후원하므로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타락하여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바벨론이 주는 음행의 포도주에 “만국이 취하”는 일은 바벨론과 정치적인 세력이 함께 연합하고 결탁하므로 생기는 것이다.
 
계시록 17장에도 바벨론에 대한 묘사가 이와 똑같이 나온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 그(여자)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계 17:1,2,3,5,6,15).
 
이 성경 구절에서도 음녀로 표상된 바벨론이 땅의 임금들과 음행을 하였다고 묘사되어 있다.
 

 

정치적으로 무너진 바벨론

 
짐승을 탄 여자
 
바벨론은 붉은빛 짐승을 탄 여자의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여자, 곧 음녀가 탄 짐승의 몸에는 참람된 이름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시록을 해석할 때 짐승은 국가, 왕, 또는 세력을 상징한다.
그래서 “음녀가 짐승을 타고 있다.”라는 의미는 타락한 종교(교회)가 왕이나 국가의 세력을 이용하며 연합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즉 타락한 교회가 국가의 권력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음녀의 이름 - 바벨론
 
음녀의 이마에는 이름이 쓰여 있는데, 이 음녀의 이름은 바로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의 어미”라고 되어 있다.
 
이로 보아 이 음녀와 바벨론은 같은 것임이 분명하다.
“음녀”란 음부, 곧 품행이 방정하지 않은, 정조가 없이 타락한 여자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다.
 
계시록에는 교회를 여자로 표현하고 있다.
순결한 처녀는 하나님의 정결한 교회를 말하는 것이고 타락한 교회는 음녀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음녀는 누구란 말인가?
앞의 성경 구절들을 자세히 읽어 보면, 그 음녀를 설명하는 많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그녀를 알아낼 수 있다.
 
이 음녀는 큰 바벨론 즉 모든 혼잡 - 많은 거짓 교리들과 거짓 복음과 오류 - 의 집합체인 타락한 교회일 뿐 아니라 음녀의 어미이므로 타락한 교회들의 우두머리인 것을 알 수 있으며, 또 그녀에게 딸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위의 성경 구절(계 17:5)을 통해 우리는 바벨론의 시초가 된 어미가 있고 바벨론을 따라가는 딸들이 있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또 6절은 이 여자,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다고 묘사한다.
이것은 의미 그대로 성도들의 피를 흘리고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고 핍박한, 타락한 교회라는 것이다.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세력의 배후, 바벨론
 
성경 예언에는 마지막 시대가 되면 한 세력이 나타나 참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그 예언을 가만히 연구해 보면, 그 세력은 정치적인 세력이지만 종교적인 힘을 빌려 이 일을 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일은 곧 짐승의 우상을 세우는 일이며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계 13:11~15)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말씀은 바벨론의 무너짐과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천사의 경고를 받는 바벨론의 행실과 깊은 관계가 있다.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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