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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경제관련

경제와 그리스도인

by 디클레어 2010. 2. 28.


시대의 상황 그리고 경제.



앞으로 종교 통합이 시작될 것이다.

그건 그들(NWO)이 원하는 바이고 따라서 기어코 이루고 말 것이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믿음의 정도를 보자, 아니 장로라고 하는 사람들의 면모를 보자, 그들은 거짓목사들의 달콤한 설교에 너무도 길들여져 있어서, 귀에 거슬리는 설교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옥에 대한 설교나 , 종말, 말세에 대한 설교를 하면 아주 경기를 일으킬 정도의 거부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세상살기도 팍팍하고 힘든데 왜 그런 쓸데없는 설교를 하느냐는 거다. 교인들에게 힘을주고 기쁨을 주는 말씀을 전해달라는 얘기다.


썩어 빠진 것들,

말씀을 모르고 왜곡되게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에게 일조하는 이런 부류의 직분자들 때문에 더욱더 좌초되어 가는 세계적인 교회들의 성도들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수정교회, 즉 크리스탈교회의 그 많은 나이든 신도들은 어찌될까? 아니 멀리가지말고 우리 가까운 여의도에 있는 교회의 신자들은 앞으로 어찌될 것이며, 분당수지에 있는 교회나, 새로 예배당을 짓는 강남의 교회, 그리고 오류동에 있는 그 큰 교회는 또 어찌 될 것인가?

왠 걱정이냐고?

그들이 바로 종교통합에 앞장서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자신들이 이룩했던 것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할 테니까...


요한계시록 18장을 보자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이 말씀은 종교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며 따라서 기존에 다니던 교회에 소속되어 하나님을 섬기던 주의 백성들이 배도한 목사들의 꼬임에 빠져 죽을 곳을 따라 들어간 앞 못보는 가련한 양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말이다, 즉 하나님께서 절박하게 자신의 백성들을 부르시는 말씀이다.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원한 불못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다. 말씀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

내 백성아라고 말씀하시며 부르시는데, 그러나 주께서 택하신 백성일지라도 나오지 않으면 그가 받을 재앙을 받는다는 얘기다. 그럼 그가 받을 재앙은 어떤 재앙이겠는가? 그건 말로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잘 아시리라 믿는다.


기복신앙은 이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축복을 받는 것이라는 초등적인 신앙은 발을 부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제 일어나 깨어나서 하나님 말씀이 무엇인지를 공부해서 그것이 그러한가 상고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누가 아무리 얘기를 해 줘도 그건 쇠귀에 경읽기, 스스로 깨우쳐서 알지 않는 한, 거의 모든 사람은 설득되지 않는다. 그럼 어찌해야 하는가? 그래도 방법은 계속 얘기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그렇게 하라고 하셨으니 어쩌겠는가? 그러다 한 사람 얻어걸리면 그걸 하나님께선 제일 좋아하시는걸^^

그게 바로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이제 큰 그림을 그려보자,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가?

.....


그건 바로 우리, 우리의 영혼이다, 세상 어떤 것보다,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 분을 진심으로 따르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반대로,


그럼 사탄은 이 세상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길까?

말할 필요도 없이 역시 우리, 바로 인간들의 영혼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택하신 자라도 넘어뜨려서 같이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바로 그 작업을 위해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올무를 놓고 우리가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 말이다. 황당한가? 그러나 사실이다. 그런데 이 중요한 순간에 지금 당신들은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살고 있는가? 가족, 그래 가족이 중요하기는 하다. 그런데 하나님보다 더 앞에 놓고 중요시 여긴다면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은 것은 알고 있는가?


으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래서 하지 않겠다. 얘기도 많이 다른데로 샌거 같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계경제는 추락할 것이고, 공황, 그리고 기아와 전쟁이 뒤 따를 것이다. 참! 개인적으로 세계제3차대전이 아마겟돈전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접었다.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것도 그들의 아젠다에 포함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든 사람들이 제 3차 세계대전이 오면 주님이 오실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분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돌아가는 작금의 상황을 보니 아직은 오실 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계상황은 3차대전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북한의 동태를 보자 . 가장 폐쇄적인 북한이 무너지고 복음이 들어가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격동의 물결이 한반도를 지배한다면, 우리는 복음을 들고 들어가야 할 것이고, 그러므로 복음이 전파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따라서 바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판단이고, 또 하나는 세계를 10개구역으로 나누어 통일하겠다는 그들의 야심이 실현되려면 그것 역시 조금 더 긴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황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일촉즉발의 위기, 그리고 미국의 태도와 러시아의 개입언급등등, 전쟁을 기획하고 획책하는 그들이 봤을 때 얼마나 구미가 땡기는 소스냔 말이다. 조만간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경제 붕괴의 책임을 가장 합리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혹은 재건을 위한 밑바탕으로 가장 쉬운 일이 전쟁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리스붕괴, 그리고 그 다음으로 스페인이 기다리고 있다. 사실은 영국이 더욱 심각하지만 순서는 스페인이 먼저 될 것이다.

그럼 유럽연합도 그리 안전지대는 아닌 상황이고, 이제 중국이나 인도?

글쎄 그들의 선방을 기대해 보고는 있지만 가능할까? 의문이 남는다. 세계의 금융가가 지고 있는 빚이 600조 달러라고 하니 이거 머 답이 나오겠는가 말이다.


미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준비하는 자는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 옛말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살 수 있다 하지 않았는가,


아무쪼록 주님만을 사모하여 어떤 풍파가 몰아친다 할 지라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크리스챤들이길 기도한다.

주를 의지하는자는 평안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