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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카톨릭-바벨론

마더 테레사와 종교통합

by 디클레어 2010. 5. 10.

마더 테레사와 종교통합 에큐메니칼/종교통합

2010/01/07 23:42

복사 http://blog.naver.com/yoochinw/130077612164

 

 

 

 

 

불상 앞에서 기도하는 마더 테레사 (왼쪽 첫번째) 1975년 캘커타

 

다음은 제임스 돕슨의 문제를 밝힌 라이프라인<<의 글에서 가져온 마더 테레사에 관한 내용이다.

마더 테레사는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과 얼굴을 마주하는 데 있어서 그분을 우리 삶 속에 받아들이면...우리는 더 나은 힌두교도가 되며, 더 나은 모슬렘, 더 나은 카톨릭, 무슨 종교든 더 나은 교도가 됩니다...마음 속에 있는 어떤 하느님이라도 당신은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녀는 또한 이렇게 큰소리쳤다: "우리는 유대인들, 아르미니안들, 자이나교도들, 불교도들, 힌두교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마음들이 일치해서 하나의 참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1985년 마더 테레사는 UN 평화대학이 후원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컨퍼런스의 특정안건은 신세계질서를 불러들이는 사명에 관한 것이었다. "평화 정신" 컨퍼런스의 다른 참석자들로 다음 인사들을 포함한다: 대표적인 뉴에이지 운동 지지자인 매릴린 퍼거슨, 세계통합 비밀집단 빌더버거의 리더인 네델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 거룩하신 티벳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기야초, 샌프란시스코 참선센터 설립자이자 둘째 수사인 젠타쓰 리차드 베이커-로쉬, UN의 일방적 군축을 지지하는 기관인 '사회책임을 위한 의사들' 대표 헬렌 칼디콧, 남아프리카 죄익혁명 지지자 데스몬드 투후 주교, 32개의 UN 특수기관과 세계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UN 사무차장 로버트 뮬러.

참고로, "이명박 당선인이 만난 ‘그들의 정체'<<"라는 기사에도 베른하르트 왕자는 신세계질서를 위한 빌더버그 클럽을 설립한 핵심이라고 나와 있다.

삼각위원회(TC)·외교관계협의회(CFR) 상층조직 ‘빌더버그’

이들 단체 가운데 최상층 조직이라 할 수 있는 ‘빌더버그’는 원래 정해진 이름이 없다가 지난 1954년 네덜란드 우스터빅(Oosterbeek)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진 이후 외부 사람들이 ‘빌더버그 그룹’(The Bilderberg Group)으로 불러왔다.

빌더버그 설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은 나치(Nazi) 비밀경찰(SS) 출신의 베른하르트 네덜란드 왕자로 현재 영국의 빅터 로스차일드(유태계)와 함께 ‘로얄 더치 쉘’의 주요 주주이자 임원이다.

이들은 1년에 한번 씩 빌더버그 호텔에 모여 자신들이 주도하는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함께 일하는 다른 조직과의 유대 관계를 상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8년 UN  방문 중 마더 테레사의 사진]

 

범신론적 발언을 포함한 그녀의 발언 몇개 더 붙인다.

"만물이 하느님입니다 - 불교도, 힌두교도, 크리스천 등등 모두는 같은 하느님에게로 이릅니다."

"나는 모든 종교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We are all children of God.)

p.s.

이제 설교 중에 제발 마더 테레사 얘기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

헨리 나우웬과 C.S. 루이스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