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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비밀 4

by 디클레어 2010. 10. 20.

계시록의 비밀 4

 

오늘은 계시록이 숨기고 있는 숫자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에서 나눴던 그런 규칙만 사용하신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앞에 섰을 때,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그런 뭔가를 또 숨겨놓으셨을 것이라는 것에 생각이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7-1=6 -2=4 +2+1+=7, 6-4=2 (2= 1/3) 조금 생소하실 겁니다. 당연합니다. 아직 따끈따끈한겁니다.^^ 근데 정리가 좀 아쉽긴 합니다.

 

먼저 7은 일곱교회를 얘기합니다. 이 교회는 완전한 교회의 수입니다. 7이 하나님께 완전수임은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는 그것을 흉내내기 위해 666을 사용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하나님은 삼위로 존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래서 7과 3입니다.

 

이 일곱교회는 이렇습니다. 제가 순서를 좀 바꾸겠습니다.

 

1,빌라델비아교회. 십사만사천,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 첫 번째 열매

 

2.서머나교회. 순교하는 교회, 두 증인, 두 번째 열매

3.버가모교회. 상동 (위와 같다는 뜻임 ^^ )

 

4.에베소교회. 주님재림시 휴거  (계시록 19장) 세 번째 열매

5.두아디라교회. 상동

6.사데교회. 상동

7.라오디게아교회. 상동

 

보시다시피 7교회중에서도 3가지부류의 교회로 나눠집니다. 이 3교회가 다시 모여 완전한 수의 교회인 일곱교회가 됩니다. 따라서 일곱교회는 주님의 완전한 성도이며 백성임과 동시에 주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삼위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도들을 모으시는데 그 몸의 완성을 위해 모두 세 번의 순서에 걸쳐 열매를 취하심으로 삼위하나님되심을 다시 한번 계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날이 되면 모두 모아질 것이며 그모아지는날 재림하시겠구나라는 사실을 우리가 눈치채야 합니다.

이 모아질 때가 바로 주의 날 아니겠습니까, 더 기다리실까요,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이제 더 이상 기다리실 필요도 없으시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 유리바다앞의 죽임을 당한 혼들이 신원을 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눈총이 따가우실겝니다. 그래서 주님이 속히 오십니다.

 

계시록 19장입니다.

...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이제 드디어 그의 아내가 등장합니다. 이 아내가 십사만사천뿐이겠습니까, 두증인뿐이겠습니까, 아니면 재림시 들림받은 성도들뿐이겠습니까, 바로 이 모두를 포함한, 즉 일곱교회모두가 모여 이제 주님의 아내로서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삼위로 하나님되심을 증명하시듯이 그의 아내 또한 세 번에 걸쳐 취해진 열매로 주님의 아내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그녀란 바로 주님의 지체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택함받은 바 되어 하나님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버림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소망을 여기에 두고 사시기 바랍니다. ^^

 

(9) 그때 그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 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고 하더라.

 

이 말씀은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맨날~맨날 잔치하~고, 맛있는 거 먹~고, 요트도 타~고, 따뜻한 햇살에 공원에 누워 낮잠도 자~고, 윈드서핑도 하~고, 잠수함타~고 바다속 구경도하~고, 헹글라이딩도하~고, 가보고 싶은 스위스도 가~고, 각 국으로 무전여행도하~고, 스키도 타~고, 수영도 하~고, 잔디밭에서 책도 읽~고, 물놀이 가~고, 단풍놀이도 가~고, 또 잔치하~고 맛있는거 먹~고, 요트 타~고..... 이렇게 천년동안 하다보면 질리겠죠? -.-;;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65장

...

(17) ○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이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그러나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창조하고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노라.

 

아니 이런, 아까 그런거 말고도 또 새로운거 창조하신다니, 너무 고맙지 않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종인지 주님께서 우리의 종이 되시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할 일이라곤 살아있는 동안만 -끽해야 백년?- 주님만 믿고 그분 계명대로 살기만 하면 영원히 이런 일을 우리에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이런 횡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럼 우리는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니 만큼 이것을 믿고, 아 이것 말고도 또 할게 있겠구나, 하고 지루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릴만 하면 또 새로운거 창조하신다니 어쩌겠습니까, 믿어줘야지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

 

뭐 이 말씀을 안 믿으면 어쩔 수 없는거구요, 웃고 즐기다 보니, 죄송합니다, 얘기가 다른데로 빠졌습니다.

그럼 이 말씀이 맞는가 증명을 해보겠습니다.

 

앞에 숫자중에 7-1=6 에서 7은 교회의 숫자입니다. 그럼 1은 뭘까~요?

 

네 바로 맞추셨습니다. 바로 빌라델비아교회되겠습니다.

이 빌라델비아는 먼저 빠져나와야 합니다. 먼저 들림받았거든요, 애고 부러워라, 그렇게 해서 6이라는 숫자가 완성됩니다. 그렇게 하고나니 순교자교회 2교회와 마지막열매교회 4교회가 남게 됩니다. 그럼 순교자 교회는 남아있는 6교회중에 2교회이므로 6/2가 되고 약분하면 3/1이 됩니다. 3/1? 허억, 그러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숫자입니다. 3분의 1이라는 숫자 말입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계시록9장

...

(15) 그 네 천사가 풀려나더라. 그들은 사람들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그 연, 월, 일, 시를 위하여 예비해 둔 자들이라.

 

아니! 이런 이런,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랴,

그렇다면 그 사람들 삼분의 일이라는 것이 일반인 삼분의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주님의 지체된 교회 삼분의 일이었다는, 것이었더란 말씀입니까? 아니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면 그렇다고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지, 이렇게 시치미 뚝 떼고 있으시면 우리가 모를지 아셨습니까,

그러나 그래도 우리가 누굽니까? 우리는 주님의 지체된 자로서 한 몸이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또 이 3분의 1이라는 숫자가 계시록 6장에 많이 등장합니다. 다음번에는 그것에 대해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만 감사합니다.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