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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4장

by 디클레어 2020. 11. 8.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4

 

계4:1 이 일 후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는데 내가 들은 첫 음성은 나팔 소리 같았으며,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리로 올라오라. 내가 이후에 마땅히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네게 보여 주리라." 하더라.

 

 이 일들을 모두 보고 난 후에 쳐다 보니 하늘에 문 하나가 열려 있더라. 열린 문에서 강하고 뚜렷하며 명료한 목소리가 들려 오는데 이리로 올라오라. 내가 장차 무조건 일어나야 할 사건들을 네게 보여 주리라하시더라.

 

계4:2 또 내가 즉시 영 안에 있게 되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보좌가 놓여 있고 한 분이 그 보좌에 앉으셨는데

 

 또 내가 그 즉시 육체가 아닌 영체로 바뀌었는데, 보라, 하늘에 보좌 하나가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계4:3 앉으신 분의 용모가 벽옥과 홍보석 같이 보이며, 그 보좌를 두른 무지개는 에메랄드같이 보이더라.

 

 앉으신 분의 용모가 푸른 옥과 붉은 색의 루비같으며, 그 보좌를 두른 무지개는 초록빛 에메랄드같이 보이더라.

 

계4:4 또 그 보좌 주위에는 스물 네 좌석이 있는데, 내가 본 그 좌석들에는 흰 옷을 입은 스물 네 장로가 앉아 있고, 그들의 머리에는 금으로 만든 면류관을 썼더라.

 

 또 그 보좌 주위에 24좌석이 있는데, 그 좌석들에는 죄가 씻어진 24장로가 앉아 있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의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더라.

 

계4:5 그 보좌에서는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불타고 있었으니,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그 보좌에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증거하는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보좌앞에는 일곱 등불이 불타고 있었으니 곧 성령님이시라.

 

계4:6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는 앞 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맑고 투명한 수정같은 유리바다가 있고, 그 보좌 주위에 모든 것을 살피는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계4:7 첫째 짐승은 사자 같고, 둘째 짐승은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사람과 같은 얼굴을 가졌고, 넷째 짐승은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

 

 첫째 짐승은 왕권을 상징하는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고 둘째 짐승은 권력을 상징하는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지혜를 상징하는 사람과 같은 얼굴을 했고, 넷째 짐승은 권위의 상징이랄 수 있는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

 

 

계4:8 네 짐승들은 각각 자기 주위에 여섯 개의 날개를 가졌고 안쪽에는 눈들로 가득하더라. 또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말하기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여!" 하더라.

 

 네 짐승들은 각각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 그 날개 안쪽에는 눈들로 꽉 차 있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말하기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여하더라.

 

계4:9 그 짐승들이 보좌에 앉으시어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그 짐승들이 보좌에 앉으시어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려드릴 때

 

계4:10 스물 네 장로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며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말씀드리기를

 

 24장로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면류관을 벗어 놓고 영원 무궁토록 살아계시는 분을 경배하며 말하기를

 

계4:11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