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20장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20장

 

계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졌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졌더라.

 

계20:2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일천 년 동안 묶어 두니 이 때가 흔히들 말하는 천년왕국기간이라.

 

계20:3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 후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게 되리라.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 후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게 되어 마지막으로 곡과 마곡전쟁을 일으키리라.(곡과 마곡전쟁은 에스겔38장 참조, 앞선 아마겟돈전쟁은 에스겔39장 참조)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하나님께 심판의 권세를 넘겨받은 성도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우상숭배를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를 따르지도 의지하지도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이 당한만큼의 배나 상도 받을 것이며, 또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계20:5 그러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 나머지는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리라. 이것이 첫 번째 부활이라.

 

 그러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 나머지는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리라. 이것이 첫 번째 부활이라.

 

계20: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즉 일곱교회의 성도들과, 창세로부터 무덤에 잠자고 있었으나 다시 살아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은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계20:7 그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나

 

 그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나

 

계20: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가서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일으키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가서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일으키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계20:9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이 천년왕국때의 일들과 곡과 마곡전쟁은 숫자로 푸는 요한계시록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계20:10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 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 곳에는 네피림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계20:11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계20:12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계20:13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자들도 살아나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계20:14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백보좌심판이 드디어 벌어진다. 이 심판에는 많은 해석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해서 본인의 결론만 말씀드리겠다. 천년왕국에는 주의 백성들만 참여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자들도 참여할 것이며 이민족들이라 불리는 애굽의 백성들, 이슬람족속들, 인도인들등 하나님을 알지 못해 믿지 못하거나 않았던 자들도 참여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 무렵에 태어났던 아이들이나 청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바로 그들을 주의 백성들이 다스리며 살게 될 것이다.

 

 물론 이 때는 아이도 낳고 기를 수 있다. 천년왕국이후에는 불가능할 것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수없이 많은 그 사람들을 다스리는 왕권을 가지고 천년동안 지배하며 살 것이라는 얘기다. 또 사탄이 불못에 들어가고 난 이후 벌어지는 백보좌심판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받아 영원한 삶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영원히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도 주의 성도들이 왕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고 필요한 것을 무한대로 나눠주시는 광대무한,무변의 하나님이시다. 반대로 우리는 그 분을 진정과 성심으로 영원히 경배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것이니, 이것이 결국 하나님의 천지창조목적임을 깨닫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것으로 이 장은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