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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18장

by 디클레어 2020. 11. 11.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18

 

계18:1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예수그리스도께서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계18:2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음녀도성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계18:3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교회의 지배자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교회의 위대한 자들이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듯 하지만 그들에게 굴복해 돈과 권력과 권세를 섬기는 자들이라.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의 보좌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하나님의 이 말씀은 음녀도성에 그 분의 백성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음녀도성은 하나님과 분리해서는 답을 찾기 어려운 단체이다. 다만 열혈분자의 숫자는 앞서 말한대로 7만명정도로 짐작을 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더욱 많은 성도들이 그들의 그 정체를 알지 못하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의 부름에서 보여주고 있다)

 

계18: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계속 하늘의 보좌에서 말씀하시는데,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 너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계18:6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그녀가 너희에게 고통을 준 만큼 그녀에게 그것을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되돌려 주라.

 

계18:7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를 굴복시키는 것은 없으며 나는 결국 신과같은 존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

 

계18:8 이로 인하여 그녀의 재앙들이 하루 만에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

 

 이로 인하여 그녀에게 재앙들이 갑자기 느닷없이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

 

계18:9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고관대작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계18:10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의 심판이 임하였구나.'라고 하리라.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의 심판이 임하였구나.'라고 하리라.

 

계18:11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또 교회의 힘있는 자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사람이 더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계18:12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제품과 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제품과 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계18:13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이는 이들이 희생제와 예물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계18:14 네 혼이 열망하던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며 또 온갖 기름지고 빛난 것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니 결코 다시는 그들을 찾지 못하리라.

 

 네 혼이 열망하던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며 또 온갖 기름지고 빛난 것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니 결코 다시는 그들을 찾지 못하리라.(영원한 멸망을 암시한다)

 

계18:15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계18:16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계18:17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모든 선장과 모든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장사하는 모든 자가 멀리 서서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세상에서 각종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던 사람들도 멀리 서서

 

계18:18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니라.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니라.

 

계18:19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폐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니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폐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니

 

계18:20 오,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라고 하더라.

 

 오,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라고 하더라.

 

계18:21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의 창세때로부터 사람들을 악으로 내몬 그들은 다시는 세상에 출현하지 못할 것임을 보여준다. 

 

계18: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또 네가 앞으로 잔치하는 날도 더 이상 없을 것이라.

 

계18:23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인들이었으며 네 마술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교회안에 힘이 있는 큰 자들이었으며 네 속임수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계18: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이 계시록18장은 별다른 해석이 필요없는 바빌론음녀의 처참한 최후를 보여준다. 이 음녀의 정체는 창세기6장에 등장하는 네피림인데 그들중 어떤 무리는 무저갱에 끌려 들어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정한 어느 기한까지 활동을 용인받은 천사들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우두머리격의 천사들일 것이다. 이 때의 시기는 계시록16장 19절의 일로써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기 전 마지막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시기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제위께서는 앞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계시록의 기록이 순차대로 기록된 것이 아님을 확실히 아셨을 것이다.

 

 이제 앞으로 보게 될 계시록19장에서 아마겟돈전쟁이 왜 주님재림 바로 전에 일어나게 된다는 것인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