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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19장

by 디클레어 2020. 11. 11.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19

 

계19:1 이 일들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많은 사람의 큰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세가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바빌론음녀의 멸망을 보고 난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많은 사람들, 즉 빌라델비와교회와 에베소교회와 서머나 교회와 버가모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의 흰 옷을 입은 자들의 큰 음성이 있는데, 이들은 계시록 7장에 나왔던 사람들로써 자신들의 죄를 어린 양의 피에 씻은 4억명의 순교자들이더라. 그들이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세가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라고 하더라.

 

계19:2 이는 그 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기 때문이며 또 그 분께서 그녀의 음행으로 땅을 타락케 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그의 종들의 피를 그녀의 손에서 갚아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이는 그 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기 때문이며 또 그 분께서 그녀의 음행으로 땅을 타락케 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순교한 그의 종들의 피를 그녀의 손에서 갚아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계19:3 또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할렐루야"라고 하니 그녀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더라.

 

 또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할렐루야"라고 하니 그녀의 멸망이 영원 무궁토록 이어지더라.

 

계19:4 그때에 스물 네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말하기를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니

 

 그때에 스물 네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말하기를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니

 

계19:5 그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너희 모든 그 분의 종과, 작은 자나 큰 자나 그 분을 두려워하는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더라.

 

 그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너희 모든 그 분의 종과, 작은 자나 큰 자나 그 분을 두려워하는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더라. 라고 어린 양께서 말씀하시더라.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 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 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 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 소리 같은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omnipotent) 주 하나님 곧 어린 양께서 통치하시도다. (성부하나님께서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시는 장면이다.)

 

계19: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계19: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나님께서 답하여 말씀하시더라.

 

계19:9 그때 그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 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고 하더라.

 

 그때 음녀의 멸망을 보여주려 광야로 데려갔던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 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고 하더라.

 

계19:10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하지 말라. 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네 형제들과 같은 동료 종이니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임이니라."고 하더라.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하지 말라. 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네 형제들과 같은 동료 종이니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내가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전하는 것이니 그분께서 본체시라”. 고 하더라.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어린 양께서 흰 말에 앉으신 것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계19:12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왕의 왕이며 만왕의 왕이 쓰시는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계19: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계19: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탄 그를 따르더라.

 

 또 하늘에 있는 군대, 즉 천사들과 다섯 교회의 연합체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탄 그를 따르더라.

 

계19:15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행하실 것이라.

 

계19: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 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외쳐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들에게 말하기를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다 함께 모여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가 떠있는 공중에 서 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외쳐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들에게 말하기를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다 함께 모여

 

계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고 하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고 하니라.(네피림은 영체라 새들이 먹을 수 없고 물질인 흙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람들의 시체만 먹을 수 있음)

 

계19:19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다 함께 모였더라.

 

 또 내가 보니, 네피림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공중에 있는 전쟁터인 아마겟돈에 다 함께 모였더라.

 

계19: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

 

 그러나 네피림이 잡히고, 그 앞에서 기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네피림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이 전쟁에 적그리스도인 사탄은 동참했지만, 천년왕국이후 벌어질 곡과 마곡전쟁을 위해 바로 불못으로 들어가지 않고 일단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20장에서 따로 잡힘.)

 

계19:21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심판,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이 장면은 마태복음 2428절의 일과 같다.

 

 이 계시록19장은 빌라델비아교회인 십사만 사천과, 또 순교한 네 교회의 성도들이 주님 재림과 함께 할 것이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고, 더불어 어린 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전능한 하나님이심을 명확하게 선포하는 장면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아마겟돈전쟁이 일어나고 악의 무리들이 섬멸되며 네피림과 거짓선지자가 그들보다 먼저 들어갔던 배도자 7천명과 함께 불못의 형벌에 처하게 되는 것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교회의 일원이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장이기도 하니, 거짓 선지자의 꼬임에 넘어가 적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21절 이후 일어날 일은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덧붙이자면 이 아마겟돈 전쟁 이후에 주님의 재림을 모든 사람이 볼 것이라는 예언이, 앞선 선지자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실현되어질 것이다. 바로 이 재림때에 땅에 남아 있던 두아디라교회와 사데교회와 또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뜻안에 살았던 무덤에 있던 자들이 모두 일어나 잔치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단히 이 장면을 설명한 구절을 덧붙이며 19장은 마무리 한다. 다니엘12장이다.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