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약 4백8십만명의 일자리가 없어졌고
그리고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약 백만명의 일자리가 또 없어졌다.
아래의 파일 : 미국 노동부 고용현황 2009년 12월 보고서
(출처 : http://www.bls.gov/news.release/pdf/empsit.pdf)
위의 보고서에 의하면 24개월 지속적으로 고용상황이 진전되지 않으면
현재 약 10.0 퍼센트로 머무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추가로 다가오는 2월에 824,000 명의 일자리가 또 없어질 전망이다.
의견:
결론은 현재 글로발 경제는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바닥에서 탈출을 못하고
더 하락하고 있음을 지금 미국달러의 강세로 리세션에서 디프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있는 더블딥의 양상을 보이고 있어 금값이 하락하고, 석유값이 하락하고, 주식시장도
하락하고 또 부동산이 다시 침체가 되고 있는 모든 것이 하락하는 상황으로 전개가
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든 고용율이 개선되지 않는 한 경제회복은 불가능하다.
실업율이 바로 크레딧의 붕괴로 연결되어 메인스트림(실물경제)를 침체시키기 때문이다.
미국경제의 붕괴는 막을 수가 없다.
또 다시 시작되는 경제의 위기는 해피토크나 낙관론으로 경제가 좋아질 수가 없다. 숨긴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더 큰 문제로 터져나오게 되고, 또 다시 시작하는 글로발 금융위기는 어디까지 하락하고 요동을 치는지 알수가 없다.
출처 : Orange Ma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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