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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계시록풀이 연관 관련

[스크랩] 멸망의 가증한 것

by 디클레어 2010. 5. 16.

멸망의 가증한 것

 

단 11장

(31) 군대가 그의 편에 서서 견고한 성소를 더럽히고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며 멸망케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우리라.

 

단 12장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마 24장 15절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막 13장14절

(14) ○ 그러나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했던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 있는 것을 볼 때면 (읽는 자는 깨달으라.)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을 저는 적그리스도가 유대인의 성전에 서는 것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해석해 놓은 것을 예전에 본적이 있어서 아마도 제 뇌리속에 깊이 박혀 있었던듯 싶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확신은 아직도 없음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읽는자는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전혀 엉뚱한 것을 제시하시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고헌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고민하다가 666표에 대한 제 생각을 올립니다.

저는 이 가증한 것이 바로 666표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거룩한 곳이라 하면 예전에는 예루살렘성전이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바로 우리몸이 주님의 성전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6장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후 6장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엡 1장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이렇듯이 지금은 우리의 몸이 주님과 함께된 지체요 성전이 된 것입니다.

 

바로 이 성전된 우리몸에 멸망케할 가증한 것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반론이 있을것을 뻔히 알면서 이해되는바를 한 번 올려봅니다.

 

계시록 13장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계시록 14장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10)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의 임재 가운데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바로 이 마크가 멸망을 부르는 가증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거룩한 성전이요, 그런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는 한가지 가증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짐승의 표가 아니라 할 수 없으니까요

 

이 가증한 것을 적그리스도라하고, 혹은 이제 각 예배당에 걸어놓게 될 세계정부의 UN기라느니 하는 얘기도 생각안해 본 것은 아닙니다만 제게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은 믿는다는 사람도 받으면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 표인듯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리워진비밀을 보이사 우리에게 한가지 더 수수께끼를 던져주고 가신 것이구요,

누가 이렇게 해석해 놓은것을 본것을 제가 지금와서 다시 되풀이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계시록에 관련해서는 이 까페가 가장 유익함을 알기에 지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용기를 내어 봅니다.

 

동의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으니 아니면 아닐것이다라는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쉐카이나 코리아
글쓴이 : 디클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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