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에 홀로 되신분이 (시동생)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마땅한 수입이 없이 투병중이니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주님께 망씀 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돌보겠습니다.
물론 우리 시집 모두 기독교인입니다.
십일조만 모아도 충분히 도와드릴수 있는데도
모두 냉담 합니다.
그래서 주일 헌금만 하고
시동생통장으로 입금을 시작 했습니다.
마음이 천국 같았어요~
우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데,,,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마음이 무겁기는 커녕
한사람을 돌볼수있다는것이
이리 행복한줄 몰랐습니다.
십일조따위에 메이지않고
사랑으로 서로 돕는것 그것이 주님에 마음이리라
확신합니다.^^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승준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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