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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민족을 불러 모으는 시기는 언제인가?

by 디클레어 2010. 10.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민족을 불러 모으는 시기는 언제인가?

 

에스겔28장

...

(24) ○ 이스라엘 집에는 찌르는 가시가, 그들 주위에 있는 모든 자들, 즉 그들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아프게 하는 가시가 더 이상 없으리라. 그러면 그들은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리라.

(25)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백성들 가운데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집을 모으고, 이방의 목전에서 그들 가운데서 거룩하게 될 때, 그들은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주었던 그들의 땅에 거하게 되리라.

(26) 그들이 그 안에서 안전하게 거할 것이요,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만들리라. 내가 그들 주위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을 행할 때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거하리니, 그러면 그들은 내가 주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언제 흩어져있는 이스라엘 집을 모으시는가? 그들 주위에 가시, 즉 적이 없을 때이다.

따라서 이 상황은 아마겟돈 전쟁이 끝난 후 천년왕국에 돌입한 상황이다. 하나님께선 이 때 이스라엘과 함께 그들의 땅에 거하고 계신다.

 

36장

...

(21) ○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집이 그들이 간 곳 이방 가운데서 더럽혔던 내 거룩한 이름을 안타깝게 여겼노라.

(22)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에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것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간 이방 가운데서 너희가 더럽혔던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니라.

(23) 나는 이방 가운데서 더럽혀진, 즉 너희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힌 나의 위대한 이름을 거룩하게 하리니, 내가 그들의 눈 앞, 너희 안에서 거룩하게 될 때에 이방은 내가 주인 줄 알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24) 내가 너희를 이방 가운데서 빼내고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너희의 본토로 데려오리라.

(25) ○ 그때 너희 위에 깨끗한 물을 뿌리리라. 그리하면 너희가 깨끗케 되리니, 너희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들로부터 내가 너희를 깨끗케 하리라.

(26) 내가 또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 내가 너희 육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리라.

(27) 또 내가 나의 영을 네 안에 두어 너희로 나의 규례대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의 명령을 준수하고 행하리라.

(28)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었던 땅에서 거하리니,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 때도 너희를 모아 본토로 데려오신다는 것으로 보아 천년왕국때임을 증명한다. 그 이하절을 읽어보면 너희에게 새 영을 넣으시고 돌같은 마음도 제거하겠다고 하신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아마겟돈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 때는 천년왕국때이며 그 때 이스라엘민족을 모으겠다고 하신 것이다.

 

스바냐3장

...

(14) ○ 오 시온의 딸아, 노래하라. 오 이스라엘아, 부르짖으라. 오 예루살렘의 딸아, 마음을 다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15) 주께서 네 심판을 제하셨고 그가 네 원수를 쫓아내셨느니라. 이스라엘의 왕, 곧 주께서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악을 보지 못하리라.

(16) 그 날에 예루살렘에게는 말하여지기를 "두려워 말라." 하겠고, 시온에게는 말하여지기를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지어다." 하리라.

(17) 네 가운데 계신 주 너의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시니 그가 너를 구원하실 것이요, 그가 기쁨으로 너를 즐거워하시리라. 그는 그의 사랑 가운데 안식하실 것이요, 그는 노래로 너를 즐거워하시리로다.

(18) 내가 엄숙한 집회로 인하여 슬퍼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너에게 속한 자들이요, 그 비난이 네게 짐이 되었도다.

(19) 보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모든 자를 파멸시킬 것이며, 또 내가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고, 그들이 수치를 당하였던 모든 땅에서 찬사와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다시 부르고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모으리니, 이는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힌 자를 돌이킬 때 너희로 땅의 모든 백성 가운데서 명성과 찬사를 얻게 하려 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14,15절은 그들중에서 악을 제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며 이후 19절의 상황은 아마겟돈전쟁을 얘기하고 20절은 천년왕국때 회복되는 이스라엘을 증명한다.이 때도 너를 괴롭게 하는 모든자를 파멸시키시는데-아마겟돈전쟁- 그 이후에 그들을 모으겠다고 하신다.

 

더 찾을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자, 너무 길어진다.

이상 우리는 간단하게 나마 천년왕국이후에 있을 이스라엘민족의 회복을 보았다. 그럼 지금 이스라엘땅에 있는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아니란 말인가? 아니다. 이스라엘이 맞다.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께서 모으시겠다고 하시는 전격적인 회복국면의 이스라엘은 아니라는 얘기다. 현재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의 허락하에 사탄의 세력에 의해 주도된 성경왜곡사건이다. 그럼 그들 세력은 이것을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가?

 

일단 해기목사가 주도하고 있는 세대주의자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운동을 한답시고 디아스포라귀국운동을 하면서 세계각처에 모여 있는 이스라엘민족을 그들의 국가로 보내고 있다. 그들의 뜻은 결국에는 예루살렘에 유대인의 성전을 다시 짓겠다는 얘기인데, 그것은 곧 현재의 이슬람 사원이 무너져야 한다는 뜻이며, 이는 이슬람 사원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13억 이슬람교도를 향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셈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해야 하고 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문제점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모으시는 시기를 인간의 뜻으로 앞당기고 조정해서, 전능한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일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과연 하나님을 밀쳐내고 인간이 만든 역사를 세우겠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크리스챤중에 있을라나 모르겠다. 그리고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혹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사탄의 마술에 속은 사람일 것이다.

 

어떻게 그들이 이렇게 사람들을 속일 수 있었는지 얘기 해보자.

지금 헐리우드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꽉 쥐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역사적사건들을 영화화한 쉰들러리스트나 인생은 아름다워, 그리고 히틀러와 나찌가 죽였다는 유대인 600만 학살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가공의 사건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의 이스라엘을 세우기 위한 사탄의 계략이라면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그에게 완전 속는 셈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역사적 자료가 남아있다해도 그 쯤의 자료는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자료는 어떤가?

 

1991년 10월 20일자 벨기에 일간지 Le Soir 에 따르면, “국제 아우슈비츠 보존위원회는 1990년 11월 400만 명의 희생자를 명시했던 아우슈비츠의 추모석판을 ‘150만 이상의 희생자’로 표기되어 있는 새 석판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유대인 수용소에서 아들에게 희망을 빼앗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한때 너무나 가슴이 찡하고 안타까웠던 적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유대인 600만 명 학살 설은 조작된 것이다. 물론 과장을 하지 않았더라도 엄청난 수의 희생자가 있었고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2차 세계대전 중 미국과 영국은 독일에 대한 흑색선전을 엄청나게 했었다. 유태인 기름으로 만든 비누에서부터 수 백 명을 전기 처형해 몇 초 내에 소각시켜 그 재는 컨베이어 벨트로 옮겨져 양배추 밭의 비료로 쓴다고 하는 루머도 있었다.

 

1989년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역사가 예후다 바우어(Yehuda Bauer) 교수는 이제까지 아무 이의 없이 수용되어 왔던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희생자 400만 명 학살은 의도적인 허구임을 인정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1990년 7월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기념관은 이스라엘의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과 공동으로 유태인과 비 유태인을 모두 합하여 약 100만 명이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Y. Bauer, Fighting the Distortions, Jerusalem Post - Israel, September 22, 1989)

 

1998년 9월 8일자 워싱턴포스트는 아우슈비츠에서 400만 명의 유태인이 독가스로 살해되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월터 라이히(Walter Reich) 前워싱턴 홀로코스트 박물관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라이히는 보다 사실에 가까운 숫자는 110만에서 150만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후 독일 수뇌부가 독가스로 유태인을 대량학살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문서는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유태계 역사가들은 독일이 연합군이 진주하기 전 관련문서들을 소각했거나, 혹은 독일이 모종의 암호 문서를 통해 대량학살을 조직했다고 주장한다. 어쨌든 연합군이 확보한 독일 문서들 가운데 유태인에 대한 인종말살 계획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문건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역사가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아우슈비츠에서 유태인을 대량 살상하기 위한 독가스실이 가동되었다는 설은 독가스실이나 처형장면을 직접 목격한 적은 없다는 유태인 전 수감자들의 증언에 의존하는데 이는 전쟁 중 독일이 탄환 절약을 위해 독가스로 유태인을 대량학살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납득이 간다. 사실 연합군은 선전활동의 일환으로 강제수용소들에서 수감자들이 독가스로 집단 처형되고 있다는 요지의 폴란드어와 독일어로 작성된 전단을 자주 살포했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내용은 연합군이 운영하는 단파 라디오를 통해 주기적으로 전 유럽에 방송되었다.

Marika Frank라는 한 유태인 여성이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에 수감되었을 때는 하루당 최소 2만5천명의 유태인들이 독가스로 처형-화장되고 있었다는 1944년 7월 이었다. 1945년 2월 소련군에 의해 해방될 때까지 그곳에 수감되어 있었던 그녀는 아우슈비츠에 머무는 동안 가스실에 대해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으며 그곳에서 유태인들이 독가스로 살해되었다는 얘기는 전쟁이 끝난 뒤에 들었다고 했다. (Sylvia Rothschild, Voices from the Holocaust, 1981)

 

33년간 듀퐁에서 화공학자로 근무했던 William B. Lindsey 박사는 1985년 캐나다의 법정에서 독가스로 그 만한 인명을 살상한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technically impossible") 얘기라고 증언했다. 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와 마이다넥에 전시되어 있는 가스실을 현지 조사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했다는 방법으로는 지클론-B로 사람을 죽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The Globe and Mail - Toronto, February 12, 1985)

 

아우슈비츠를 비롯한 주요 수용소들에는 실제로 이들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 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가스실이 존재했다. 이들의 목적은 발진티푸스를 옮기는 이를 죽이기 위해 수용소 운영진을 포함, 수감자들의 의복과, 침구 등을 소독하는 것이었다. DDT가 등장하기 전까지 지클론-B는 세계적으로 널리 쓰였던 대표적인 살균소독제였다.

 

믿을 수 있겠는가? . 어차피 믿지 않는다고 하면 어떠한 자료와 근거를 대도 마찬가지일것이다. 물론 이 자료말고도 몇 개 더 있지만 다음에 보자. 우리가 밝히고자 하는것은 이런일을 벌인 그들뒤에 누가 있느냐하는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