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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계시록풀이 연관 관련

숫자로 푸는 요한계시록 v2.0

by 디클레어 2010. 11. 23.

 

오류를 발견하고 거의 하루종일 작업끝에 v2.0을 완성했습니다.

 

그간 올렸던 주장들에 대해 뒷받침할 수 있는 성경구절을 찾아 업그레이드했습니다만 역시 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믿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특히  초자연적인부분에 대해서 더욱 반발이 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그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님도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더 보강을 했으니 살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성경에 전삼년반, 후삼년반이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만, 제가 굳이 그 용어를 쓰는 이유는 이해를 돕기위해서 입니다. 한때와 두때와 반때가 전삼년반이고, 마흔두달이 후삼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은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한때와 두때와 반때가 삼년반의 기간을 뜻한다는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신다 하더라도, 마흔두달은 부정하실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년은 12달이고 삼년은 36달 그리고 6개월을 더해 마흔두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후삼년반을 뜻한다면 그 앞에 있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 또한 당연히 삼년반을 뜻한다는것은 굳이 떠들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또 다니엘서에는 칠년이 한이레(one week)로 표현되어 있고, 그 반에 해당하는 날짜를 한때와 두때와 반때로 표시해 놓은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기간이 뜻하는 것이  전삼년반이건, 후삼년반이건 상관없이 말이지요. 그렇다면 분명 한이레를 반으로 나누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도 날짜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 같아 이 글을 통해서 올리니 별다른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 작성한  버젼을 올리지만  그리 많이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수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오류가 아주 자그마한 것 한가지가 발견되더라도 모든 말씀들이 톱니바퀴처럼 물려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손을 봐야 하는 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 걸립니다. ^^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2.0.pdf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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