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점
1.예수님 재림 시기, 성도들의 공중들림시기를 일곱인의 재앙과 일곱나팔의 재앙과연결지어 보았을때 그 시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요?
예수님 재림시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마지막 일곱나팔재앙, 즉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대접까지 끝나고 나서입니다. 그 재림 이전쯤 그 시기에 일어나는 일들이 음녀의 멸망과 아마겟돈전쟁입니다. 계시록18장과 19장에 나와 있는 일로서 조금 자세히 읽어보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봉인에 관해서는 네 번째봉인은 전삼년반상황이고 다섯 번째 봉인은 후삼년반상황입니다. 그 이후에 여섯 번째 봉인은 하나님의 진노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재림하시게 되겠지요, 그러나 봉인재앙에서는 주님재림이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계시록의 시놉시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일곱 번째 봉인은 다시금 일곱나팔재앙을 준비하기 위한 봉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봉인은 주님 초림때부터 재림바로전까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계시록의 시놉시스입니다. 그리고 다시 나팔재앙은 일곱봉인에서 뼈대를 세웠다면 살을 부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겠지요, 다섯째나팔서부터 전삼년반, 여섯째나팔은 후삼년반, 그리고 일곱 번째나팔은 하나님의 진노대접이 쏟아지는 45일간의 기간입니다. 이 45일간의 기간이 끝나고 난 후에 주님 재림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장면은 계시록19장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2."이 별은 천사를 얘기하는데 무저갱의 천사를 얘기합니다. 이 별은 12장의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는 별인데, 바로 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계 9:1의 "하늘에서 떨어진 큰 별"이 바로 12장의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는 별이고그 별이 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그 용은 사단이라는 의미인지요?(계 12:9)만약 그렇다면 그 하늘에서 떨어진 별과 눅 10:18절의 예수님이 떨어지는 것을 본사단과 동일한 것인지 또 그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용(천사)과 무저갱에서 나온황충들의 임금이요 무저갱의 사자인 아바돈 (아볼루온)과는 어떤 관계라 해석하시는지요?
계시록 9장1절의 떨어진 별이 용일 것이라 분별하는 이유는 그가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계시록 12장에서 하늘의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는 전삼년반인 한때와 두때와 반때전입니다. 이 때는 이미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실 때입니다. 따라서 사탄은 그 전에는 땅으로 떨어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말씀하신 하늘에서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는 것은 장차 일어나게 될 일을 영적인 측면에서 제자들에게 했다 해도 틀린 답은 아닐 것입니다. 용과 사탄은 같은 말이며 곧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대리격인 적그리스도에게 자기의 권세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표현한 것이 파괴자라는 뜻을 가진 아바돈이요, 아볼루온인 것입니다. 이 자는 메뚜기라고 명명되어 있는 배도자들의 뒤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역할을 합니다.
3.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면 하늘에서 떨어지며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리라] 이 구절을 계 6장의 여섯째 인을 떼어질때 되어지는 천체의 현상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계 8장의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 되어지는 현상으로보시는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 해석이라도 있는지?
이 여섯째 봉인의 구절은 일곱번째 대접중에 실제로 일어날 일이기도 하면서 주님 재림상황 바로 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고 표현된 것은 베드로전서에도 3장에도 있고 스가랴서, 에스겔서등등 선지서등에도 있습니다. 지금은 베드로전서만 보겠습니다.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바로 이 주의 날이 주님재림하시는 날이며 마지막때를 위하여 온 우주가 떠나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시작되겠지요, 그리고 모든 것을 폐한 그 후에 새하늘과 새땅이 펼쳐지게 될 것이구요, 나머지 질문은 앞에 대답하신 것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백작님 견해 -계시록 7장에서 나타나는 인맞은 십사만사천을 뜻하는 등, 내포한 의미가 심오한 뜻을 가지고 있는 구절입니다. 사실 이 다섯 번째 나팔을 전삼년반으로 분별한것은 바로 이 구절 때문이기도 했습니다/이렇듯 두증인이 사역하는 기간은 전삼년반이며, 순교하는 시작시간이 후삼년반시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짐승은 성도들을 전삼년반에는 죽이지 못했을까요, 그 구절은 계시록8장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이 다섯 번째 나팔은 전삼년반기간입니다. a.다섯번째 나팔이 불려지기 전까지는 시기적으로 두 증인이 사역하는 기간에 해당되지아니하고 환난도 시작되지 않는다고 해석한다는 것인지?
일천이백육십일의 기간은 전삼년반이전 기간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은 교회의 기간입니다. 두 증인과 여인이 같은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간이지요. 그런데 12장의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이기도 하면서 십사만사천이라고 분별한 이 여인이 전삼년반에 들림받고나서 이 여인의 남은 자손이라고 기술되어 있는 11장의 두증인과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후삼년반시작에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말이 전쟁이지 학살입니다. 그래서 이 두증인이 죽게 되는 것이고 이들이 죽어 있던 사흘반, 즉 후삼년반의 기간이 끝나고 주님께서 계시록14장에서 곡식을 추수하신다는 표현으로 하늘로 들어 올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넷째나팔의 환란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즉 복음이 힘을 잃고 있는 이런 류의 환란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옳은 말씀을 보지 못하고, 입으로만 믿으면 된다고 하고, 행위가 없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마음으로 뿐만이 아니고 반드시 그에 걸맞는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율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믿는다고 한다면 당연히 뒤따라야 할 규범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대는 그것에 대한 분별이 많이 흐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대의 복음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거짓 복음이라고 할 수 있는 긍정을 강조하고 성공을 강조하며 잘사는 것이 주님의 복을 받는 것이라고 가증한 소리로 사람들을 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복음을 전하는 거짓 교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세대가 바로 환란의 때인 것입니다.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은사주의, 세대주의라고 하는 사탄의 누룩까지도 성도들 속을 파고 들어 정신을 좀먹고 있습니다. 이 어찌 환란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흐리고 변개를 하는 이 모든 것들이 다 환란에 속하는 것입니다.
b.다섯번째 나팔이 전 삼년반기간이라면 여섯번째 나팔은 후삼년 반이라는 의미이고여섯번째 나팔때부터 두 증인의 순교가 시작된다는 것인지?
이런 글을 다시려면 최소한 전체의 글을 읽어보시고 다시면 좋을 뻔 했습니다. 그러나 님의 정성을 생각해서 같은 말이라도 다시 하겠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후삼년반이 마흔두달기간이고, 적그리스도의 기간이며 사탄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주님 말씀하신 이 땅에 다시 없을 환란이라고 말씀하신 그 기간입니다. 삼년반 절대로 짧지 않습니다. 이 기간을 감축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육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깁니다. 줄이신다고 하셨으니 줄이실 것이고, 많이 줄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계 7:3절과 관련하여 땅이나 바다나 나무가 입는 해를 볼때 첫째 나팔이 불려질때 땅과 식물의 1/3이 불타고 둘째 나팔이 불려질때 바다의 1/3이 피가 되지요.계 7장 3절은 해돋는데서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하는 말이고 계 9장 4절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아서 이미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는 명을 받은 황충에게 한 말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는 계시록 7장3절은 전삼년반상황입니다. 첫째나팔은 초대교회의 환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둘째나팔은 바빌론신앙이 이 땅에 범람하는 역사적인 시기의 기간입니다. 계시록9장4절도 전삼년반 상황으로서 사람을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것에 대한 분별은 이 인맞은 자들에 대한 것을 분별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7장의 십사만사천과 9장의 다섯째 나팔은 모두 전삼년반상황입니다. 인을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는 것은 제가 올린 많은 글에도 있지만 영어로 hurt입니다. 이것은 죽이는 것이 아니고 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다섯번째 나팔이 불려진 후에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이르리라 기록되었고(계 9:12) 여섯째 나팔이 불려질때 유브라데에 결박된 네 천사가 결박에서 풀려납니다. 9장에서는 무저갱에 갖힌 황충들을 이용해서 사람을 죽이지는 않고 괴롭게 해만 끼치게 할 뿐이고 결박에서 풀린 네 천사와 관련된 마병대를 이용해서는 사람1/3을 죽이지요. 그런데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보면 여섯번째 나팔이 불려진 후에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을 순교하는 성도라 한정할 수 없다는 것과 성도들의 공중들림 시기,두 증인, 용에게 핍박받는 여자의 남은 자손인 성도 관련하한 백작님의 해석이성경구절로 지지받지도 맞아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오히여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하지 못하는 금,은,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9:20-21]
여섯 번째 나팔이 불려진 후에 순교하는 자들은 말씀대로 성도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시각에서는 성도의 죽음이 중요한 것이지 믿지 않는 자들의 죽음에는 저도 그렇지만 그리 큰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저는 성도만 죽는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안에 죽은 자들 중에 성도의 수가 4억명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는 믿지 않는 자중에 느닷없이 죽임을 당하는 자의 수보다 많을 것이라고 분별은 합니다.- 급 수정( 느닷없이 죽임을 당하는자의 수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지송합니다)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 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서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삼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 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계 11:12-14]c.여섯번째 나팔 재앙때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자들과 두 증인이 부활하여 공중들림될때 일어난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자들과는 어떤 관계인지요
여섯 번째 나팔재앙이라고 해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죽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는 짐승의 표를 받아 짧게나마 생을 구걸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고, 믿는 자들 중에 용케 짐승들의 눈을 피해 도망다니는 성도들도 있을 것입니다. 환란과 재앙이 모든 사람에게 다 똑같이 임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쟁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죽는자도 있고, 살아나는자도 있습니다. 다 똑같은 현실을 맞이하지는 않을 것이고, 이런 가운데 주님이 지켜주시는 성도들도 있을 것임을 이런 구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입니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 말씀은 성도들의 고난이 있을 것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들이 힘든 시간을 맞이 하기는 하겠지만 모두 다 죽지는 않을 것이라는것도 알 수 있습니다.
5. 백작님은 계 11장의 두 증인(두 선지자)를 "이 두 증인은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과 같이 비교적 온화한 시기에 같이 사역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십사만사천)은 들림받아 시온산에 있게 되고 여인의 남은 자인 이 두 증인은 (계 12장17절 ) 짐승과 전쟁을 벌이게 되어 순교하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a.그렇다면 계 11장의 두 증인(두 선지자)을 예수님 재림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의 사건후에 이땅에 남아 있는, 성령으로 인침받지 못하여 아직 성도가 아닌 자들이었다가 주의 재림이후에 깨닫고 돌이켜 성도가 되는 자들이라 본다는 것인지? 아니면 주가 강림하실때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이 모두 동시에 모두 공중들림 받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들림 받는다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이 두번있을 것이라는 것인지?
제가 여태까지 주장한 것을 다시 물어 보시는 것인지, 하하하
주님의 재림은 한번입니다. 세 번째 열매때이지요, 첫 번째 열매는 십사만사천이구요, 이들은 그냥 들림받습니다. 주님 재림하시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두 번째 순교성도도 승천합니다. 재림하시는게 아니구요, 구름위에서 곡식을 거두신다는 표현으로 계시록14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열매를 취하실 때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고 늘상 들어왔던 바로 그 재림입니다.
계 12:7절의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용과 또 용에게 권세를 받은 짐승과 싸우는 자들은 13:7절과 14:12절을 보면 이 땅의 성도를 의미하지요. 그 성도들이 바로 계 7:9절의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흰 옷을 입은 무리이고 그들에 대해서 성경이 기록하기를[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14][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4:12 ]b.백작님은 계 15:2절의 불이 섞인 유리 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하나님의 계명인 율법 수여자)의 노래, 어린양(하나님의 은혜인 복음 수여자)의 노래를 부르는 자들과 계 14:2절의 어린양의 시온산에 서서 거문고를 타며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다는 구절에 어떤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지요?
계시록14장의 십사만사천은 전삼년반에 들림받은 주의종 십사만사천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놀라운 믿음의 소유자들입니다. 그리고 유리바다에 있는 자들은 순교성도들입니다. 이 두 그룹은 주님 재림전에 들림과 승천을 받은 이 땅에서 구속받은 두 열매들입니다. 이들이 있다는 시온산과 유리바다는 사실 모두 하나님의 보좌앞입니다. 그들이 취함을 받은 순서에 따라 달리 표현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시온산과 유리바다에 있는 자들을 같이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두 그룹은 들림받은 시기와 또 받은 상급이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믿음의 차이로 드러날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믿음은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각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난앞에서도 목숨을 바쳐 믿음을 지키는 자가 있는가 하면 항복하는 자도 있습니다. 소위 믿는다고 하는 자들 중에도 말이지요. 그래서 첫 번째그룹이 가장 믿음이 뛰어날 것이며 다음은 순교성도, 그리고 주님오실 때 휴거되는 성도들 순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들림받는 시기도 다를 뿐더러 받는 상급도 다를거라는 겁니다.
오랜만에 좋은 질문을 받아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만 제 글이 미숙했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결국 같은 얘기를 거창하게 했습니다. 하하하 . 아무쪼록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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