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2.1, 오타와 영적인 존재에 대한 오류 수정

 

그동안의 오타도 수정할 겸해서 다시 v2.1을 올립니다.

이번 버젼에서는 그동안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영적인 존재들의 분별에 대한 것에서 약간 후퇴를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오류를 줄이기 위한 방편임을 알려드립니다.

 

 

계시록을 해석함에 있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확신했던 제게도 아직은 어려운 글임에 틀림없음을 느낍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저 아닌 다른 누구에게서든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지어다 라고 말씀한 그들이 바로 십사만사천이라고 분별한다고 말씀드린바 있었고, 따라서 그것에 대해 의심하는 분들을 위해 그 부분에 대한 보강을 더 했으며, 이곳에서 한가지 더 이 유대에 있는 자들을 얼마나 주님께서 위하시는지에 대한 말씀을 발견했기에 v2.1을 올리면서 그것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10) ○ 오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보라, 내가 왔고 내가 네 가운데 거할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11) 그 날에는 많은 민족들이 주께 합류하여 내 백성이 되리라. 그러면 내가 네 가운데 거하리니, 너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것을 알리라.

 

 

(12) 주께서는 거룩한 땅에서 유다에게 그의 몫을 유업으로 주실 것이며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시리라.

-스가랴2장

 

 

12절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유다는 바로 십사만사천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제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신다고 하는 것은 육적인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요, 영적인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다시 선택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예루살렘은 주의 날에 선택받은 모든 열방의 백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구약과 신약에 걸쳐 처음과 끝이시라는 그 분의 변함없는 약속을 증거하시고 계십니다. 그 분의 약속을 초림전이나 후에나 어디서든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우리에게 주마 약속하셨던 그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더욱 믿음안에서 자라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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