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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성경교제관련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신가,

by 디클레어 2010. 10. 30.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신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방인인 우리는 전혀 염두에 두시지 않으셨던가, 성경을 읽으며 늘상 그 의문을 지울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어릴때부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알고 있었지만 한민족의 하나님이신줄은 몰랐던게 사실이다. 늘상 그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고... 아마도 그런 생각은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민족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한다.

또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가 보면 항상 이런 구절들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민수기 24장

...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꺽으며 화살을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이 말씀은 만유의 하나님께서 발람을 통해 대언하게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말씀때문에라도 이스라엘을 축복해야하며 절대로 그들을 미워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아 왔다. 사실 믿는자라면 누가 이스라엘을 저주하겠는가, 우리는 절대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뭐 그들이 우리를 괴롭힌 일도 없고, 우리도 그들 때문에 어려움당한적도 없다. 그러니 그들을 미워하거나 저주해야 할 일이 없기는 없다. 그렇잖은가?

 

문제는 이거다. 하나님이 너무 이스라엘만 위하시는것 같으니까, 다만 배가 좀 아플뿐인거다. 이스라엘은 장자가 맞다. 그렇다하더라도, 우리는 자식아닌가? 우리에게도 좀 사랑을 나눠주시지, 왜 형한테만 몰빵으로 편애를 하시냐는 거다. 머, 창조주이신 그 분이 그렇게 하시겠다는데야 누가 말릴 수 있으랴마는 그래도 쪼~끔 써운한게 사실이다.

 

그래도 그 분께서는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우리의 큰형님뻘 되시는 바울사도를 통해서 이방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기는 삼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과 끝이신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구약에서 그 근거를 발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지고, 그 분의 전능성을 의심하게까지 하는 사태로 까지 발전하게 되었느냐 말이다.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는 그렇다는 얘기다. 그래서 생각이 난 김에 정말 이방인인 우리를 위해서 남겨놓으신 말씀이 없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발견할 수 있다.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세기 12장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2장

 

이렇듯 이 당시만 해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열방에게 너로인해 혹은 너의 씨인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아주 멋진 말씀이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계속 이스라엘과만 함께 하시고, 이스라엘만 책망하시고, 또 이스라엘만 위하시는것 같은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여는 너무 오래전에 약속말고 가까운데 있는 약속을 찾고 싶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신데, 이 때만 이런 말씀을 하시고 이후에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 그 때만 잠깐 맛뵈기로 보여주시고, 이후로는 나몰라라 하셨는가 하는거다. 이 의심이 확실해진건,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수로보니게여인이 자기의 딸을 고쳐달라고 간구했을 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도다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가슴에 못을 박으셨다. 허걱~~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 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이 여인의 믿음이 대단하긴 하다. 한마디 망설임없이 이런 말을 한 이 여인의 대답이 얼마나 가슴을 때렸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 생각에는 “우리는 이런 매정한 분을 창조주로 두었구나, 우리를 이렇게 개취급하는 분을 우리는 사랑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던 것이 사실인 것이다. 정녕 우리를 만든 다른 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까지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신은 없음을 알기에 다시 그분을 억지로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 어쩔수 없는 짝사랑처럼, “그래 우리를 만든 창조주이시고, 아버지 같은 분이시니까 당연히 사랑해야 하는 거겠지”, 라는 마음으로 여태 그렇게 믿음을 지켜온게 사실이다. 이런 사실은 깊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프니까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기도 하다. 그만큼 우리는 마음에 상처가 컸던 것이다. 똑같이 만드신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왜 어떤 민족은 사랑하고, 어떤 민족은 미워하고 하시는가, 차라리 그분을 알지나 않았더라면, 이렇게 속은 안 상할 텐데, 이렇게 마음아파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나님은 너무 편파적이다. 하기사 하나님께서는 말 안 듣는 이스라엘을 세계각지로 흩으시고, 나라를 잃고 고생하게 하셨으니 똑같은 처지가 된게 아닌가하는 위로의 마음으로 그럭저럭 지내올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무렵, 낭보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에스겔 38,39장 말씀이었다. 모두가 지금 현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독립을 했고 또 그 예언으로 인해 각나라에 흩어져있던 이스라엘민족들이 다시 모이는 사건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말씀을 본 여는 왠지 하나님이 하신게 아닌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게끔 거의 확실하게 다가온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모으신게 아니라고? 그렇다. 증거는 에스겔38,39장의 말씀에 있다, 이 모으신다는 때는 분명 천년왕국때에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신다고 하시는 말씀이었다는 거다.

 

(8)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38장

...

(2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지라

(26)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27)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28)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39장

 

지금 이스라엘상황은 절대로 편안한 상황이 아니다. 전쟁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에스겔의 이 말씀은 평안히 거할 때라고 하신다. 그럼 이스라엘은 언제 평안해지겠는가? 사실 지금 벌어지는 이런 위험한 상황이 빠른 시간내에 끝날 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 말이다. 보아하니 주님 오시고 나서야 간신히 편안해지지 않겠는가 싶었다. 사실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깊이 들어가야 할 문제라 여기서는 일단 언급을 회피하도록 하겠다.

 

그러다보니 항상 궁금해 했던 우리 이방인들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찾기가 많이 어려웠으나 한 번 찾으니 고구마덩쿨이 딸려 올라오듯이 얼기설기 걸려 올라오는 이방인에 대한 약속들을 드디어 발견하고야 만것이다. 감격에 겨웠다. 너무 감동먹었다. 역시 하나님이셨다. 그 분은 편애하지 않으셨다. 그 분에 대한 사랑이 더욱 용솟음치는걸 억누를 수가 없어서 감격의 눈물을 뿌렸다. 하나님,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로군요, 괜히 하나님이 아니셨어요, 역시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시로군요,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이신줄 내가 믿습니다. 엉엉엉, 한동안 눈물이 앞을 가려 감정을 추스르기가 어려웠다. 자 이제 그 말씀을 한번 나눠보도록 하자.

 

우리는 다윗이 오실 왕,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인줄 이미 알고있다. 그래서 다윗을 통해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편46편

 

(8) 하나님께서 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심의 보좌에 앉으셨도다.-47편

 

(3) 이방 가운데서 그의 영광을, 모든 백성 가운데서 그의 이적들을 선포하라.-96편

 

(10) 이방 가운데에 주께서 통치하신다고 말하라. 세상도 견고히 서고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그 백성을 의롭게 심판하시리라-96편

 

그리고 이사야 11장이다.

 

(10) ○ 그 날에 이새에게서 한 뿌리가 있어 백성의 깃발로 서리니, 이방인들이 그것을 찾을 것이며 그의 머무는 자리가 영화로우리라. -이방인들이 그것을 찾을 거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열방에 드러내시고 만왕의 왕이심을 선포하시겠다는 의미이다.

 

(5) ○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펴시며, 땅과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6) 나 주가 의로 너를 불렀으니, 내가 네 손을 붙들고 너를 지킬 것이며, 백성의 약속과 이방인들의 빛으로 너에게 주리라. -이사야 42장

이 말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열방의 빛으로 우뚝 서게 된다는 약속이며, 그 분이 이방에있는 절망과 고통에 신음하는 백성들에게도 메시아로서 임하신다는 약속이다. 이 약속은 바울사도의 전도로서 이루어졌다.

 

(1) 오 잉태하지 못한 자여,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노래하라. 아기로 인하여 진통하지 못한 너는 노래를 터뜨리고 큰 소리로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여인의 자식이 혼인한 아내의 자식보다 더 많음이라. 주가 말하노라. -이사야 54장

이 말씀을 보라, 잉태하지 못하고,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이스라엘을 말함이요, 그 아기는 성도를 말함이며, 홀로사는 여인은 이방인을 뜻하고, 또 혼인한 아내는 이스라엘을 뜻함이니, 하나님께서 신랑으로 있는 이스라엘보다, 이방인인 타민족들이 마지막날에 더 많이 구원받을 것이며 선택된다는 말씀이 아니던가, 의심나면 앞뒤를 살펴보고 기뻐하시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발견하고 나는 울 수밖에 없었다. 지금 우리는 말세에 있고, 이 말세에 우리를 이스라엘보다 더 돌아보시고 사랑하시고, 택하시고, 백성삼으시겠다는 말씀이 아니면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나 역시 이스라엘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잊지 않으신다. 그 이하절들을 보시기 바란다.

 

또보자, 말라기다.

 

(11) 이는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내 이름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위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에 향을 피우며 순결한 제물이 드려질 것이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가운데서 위대하게 될 것임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우리 이방민족에게도 역사하시고 있다는 말씀을 미리 해 놓으셨던 것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바울사도도 전도중에 이런 말씀을 남겼다.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사도행전 14장

 

여기에 부응하듯 하나님께서도 이방인을 위한 사도인 바울에게 그렇게 많은 서신서를 쓰게함으로 우리에게 그 분의 약속과 말씀의 신실함을 드러내 보이셨던 것이다.

 

이제 결론을 내려보자.

 

예수님이 초림하실때는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

 

(1) 이제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니, 보라, 동방으로부터 현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 분께 경배드리러 왔노라."고 하니라.-마태복음2장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예수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고 -마태복음 27장

 

그렇게 유대인의 왕이셨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것으로 유대인의 왕은 끝이었다. 유대인의 왕이었던 예수그리스도는 그것으로 유대인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고 육신으로 죽음을 맛보시기까지 하신 것이다. 그렇게 유대인의 왕은 끝이었다. 그런데 그일로 말미암아 더 크고 광대한 사랑이 처음 약속처럼 다시 시작되었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던 것이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던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이제 사흘만에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다시 오실때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써 재림하시는 거다.

 

(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시록19장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제 모든 나라의 왕, 곧 만왕의 왕, 열방의 왕으로써 우리에게 오실것이다. 이 때 오실때는 유대인의 왕도 되시며, 한민족의 왕도 되시고, 아프리카의 왕, 유럽의 왕, 미주의 왕, 아시아의 왕, 오세아니아의왕, 동남아의 왕, 중동의 왕,등 세계의 왕으로써 재림하시는 거다. 그 때는 차별없이 모든 민족을 사랑하실 것이며, 공평과 정의로 심판하시고, 인자와 자비로 불쌍하고 어린자들을 돌보는 평화의 왕으로 우리를 통치하실 것이다. 이 나라가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천국인 것이다. 물론 그 후에 새 하늘과 새땅도 기다리고 있다. 주님께서 왕으로 계신동안 이 땅에서의 삶은 처음 하늘과 땅을 만드셨던 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거했던 에덴동산이 다시 세워지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곳의 이름을 예루살렘으로 부르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이 말씀은 아마겟돈전쟁이 끝난 이후 천년왕국에서 펼쳐지는 일들 중 지극히 일부이다.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 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스가랴 14장.

 

찾아보면 더 많이 있지만 이것으로 일단 모두 마친다. 그날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앞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지 않으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찾는자는 찾을거라 하셨고, 구하는 자에게 주실거라 하셨으니 우리 간절히 이곳을 사모하며 주님 오실날을 기다렸으면 한다.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