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 일반적으로 지칭하던 적그리스도가 저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적그리스도가 멸망의 가증한 것이었으며 멸망의 아들이었고 엄장하고 궤휼에 능하다는 그가 당연히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17장과 계시록13장을 비교해서 다시 연구해보니 그는 사탄을 지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모습을 드러내고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며 결국 사람들앞에 나올거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를 따라 나오는 거짓선지자도 그와같은 천사중 한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적그리스도를 사람이라 생각하고 해석해 왔던 풀이들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왜 이제 이걸 알게 됐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래도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가 제 수정의 마지막 글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성도님들도 계속 계시록해석에 매진 하시길 바라며 이만 갈음하고 곧 완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숫자로푸는요한계시록과 강해에서 적그리스도에 관한 설명은 틀렸습니다. 그러나 다른것들은 변함이 없으니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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