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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16장

by 디클레어 2020. 11. 11.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

 

요한계시록 16

 

계16:1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앞선 15장의 진노 준비가 끝이 나고,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계16:2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교회에 쏟으니,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에게서 악취가 나는 심한 문둥병같은 증세가 발하더라.

 

계16:3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계16:4 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계16:5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주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주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계16: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고 그것으로 인하여 기뻐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다른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그러하도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들은 참되며 의로우니이다."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다른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그러하도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들은 참되며 의로우니이다."라고 하더라.

 

계16:8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계16:9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

 

계16: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짐승의 자리에 쏟으니 그의 왕국이 흑암에 싸이며, 그들이 고통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고

 

 다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짐승의 자리에 쏟으니 네피림왕국이 흑암에 싸이며, 그들이 고통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고

 

계16:11 자신들의 고통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되 자기들의 행위는 회개치 아니하더라.

 

 자신들의 고통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되 자기들의 행위는 회개치 아니하더라.

 

계16: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짐승을 경배하던 왕들과 또 그들을 따르는 자들의 반역의 길이 준비되더라.

 

계16: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불결한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불결한 세 영이 용의 입과 네피림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그들이 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들의 정체가 곧 천사들임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계16:14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에 대항하기 위해 동방의 왕들을 모으고 또 그들에게 666표를 받은 자들도 모으더라.

 

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보라, 처음에 14만4천을 데려갈때에는 노아때처럼 왔지만, 이번에는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믿음을 증명한 자는 복이 있도다.

 

계16: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용이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계16: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있는 전쟁터인 아마겟돈에 쏟아 부어 악의 세력을 진멸하였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계16: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고 또 계시록1119절에 준비하셨던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계16:19 또 그 큰 도성이 세 부분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성읍도 붕괴되며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그 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니라.

 

 또 창세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죽이고 환란으로 몰아넣은 그 큰 도성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열왕에 의해 부서지니 민족들의 성읍도 붕괴되며 또 음녀도성인 그녀에게 그 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니라.

 

계16:20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고 땅덩어리도 하나로 합쳐졌더라

 

계16:21 또 무게가 각기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 재앙이 심히 크기 때문이라.

 

 또 역시 계시록11장 19절에서 보여주셨던 무게가 각기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 재앙이 심히 크기 때문이라.

 

이 계시록 16장 해석의 전체적인 어려움은 단어가 가진 그대로 하나님께서 바다나 강물에 그 진노를 쏟는가 하는 것이다. 이 일곱 진노중 첫 번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서 피부병이 생긴다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문둥병을 내리셨던 것과 같은 형벌로 볼 수 있겠다.

 

그런데 문제는 두 번째, 세 번째,네번째인 바다와 물과 해로 인한 형벌이다. 여기서 바다와 물과 해를 어떻게 풀이해야 하느냐는게 문제인데, 세 번째 대접인 물을 피로 만들고 그 물을 설명하는 천사의 설명을 보면, 이것은 단어 그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어떤 영적인 설명을 깃들인다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것을 말씀 그대로 해석해도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이 치러진 후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셨던 하늘의 징조가 나타나고 주님재림이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진노기간은 45일 간이며 주님 오시기 전에 모든 거역자들이 재림하시는 주님에 대항하기 위해 공중에 모이고, 그 곳에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고, 그 후에 주님 재림하심이 우리 눈에 보인다는 것, 곧 계시록1장 7절에서 말씀하셨던 일들이 벌어진다고 알고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또 대환란 기간과 진노기간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기간들을 단축해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바라기는 좀 더 많이 단축시켜 주시길 바랄 뿐이다. 이제 바빌론심판이 벌어지는 17장에서 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