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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신앙관련

[스크랩] 영혼 수면설 2

by 디클레어 2010. 1. 13.

영혼 수면설 2

 

다음 구절들을 보고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그들의 영혼들이 부활시까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혹은 잠자고 있는지를 분별해보십시오.

 

시편 6장5절

죽음에서는 당신을 기억함이 없나이다. 스올에서 누가 당신께 감사를 드리리이까?

 

시편 115:17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며, 침묵으로 내려가는 자도 그러하도다.

 

시편 146:

2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가 내 하나님께 찬양을 노래하리라.

3 그의 영이 떠나가면, 그는 땅으로 돌아가고, 바로 그 날에 그의 생각들도 소멸한다.

 

시편 143편 4절

그의 영이 떠나가면 그는 땅으로 돌아가고

바로 그 날에 그의 생각들은 소멸한다.

 

 

이사야 38장 18절

스올이 당신을 감사할 수 없아오며, 죽음이 당신을 찬양할 수 없기 때문이니이다.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는 당신의 신실하심을 소망할 수 없나이다.

19절 당신께 감사할 수 있는 자는 산자이오니, 제가 오늘 행함과 같나이다.

 

데살로니카 전서 4장

14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15 왜냐하면 우리가 이것을 너희에게 주의 말씀으로 말하나니, 곧 우리 살아있는 자들 즉 주의 강림하심까지 둘레에-남은 자들이 잠자는 자들을 결코 앞서지 못할 것임이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 모두가 잠들어 있을 것이(미래수동)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변형되어지리니

 

 

루카 16장  부자와 라사로

 

19 어떤 사람이 부자로 있어 자색옷과 세마포를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즐기는데 20 라사로라 이름하는 어떤 가난한 사람이 그의 문앞에 종기를 앓으며 뉘어있어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들로 배부르기를 바라고 있었으나 개들마저도 와서 그의 종기들을 핥더라. 22 그 가난한 자가 죽게되고 그가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날라지고 그 부자도 죽어 장례되니 23 음부에서 그가 고통중에 있으면서 그의 눈들을 들어 멀리서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라사로를 보고 24 그가 소리질러 이르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라사로가 그의 손가락 끝을 물에 적시게 하여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그를 보내소서 왜냐하면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크게 고통하나이다. 25 이에 아브라함이 이르기를 ‘아이야, 너는 네가 살았을 때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었고, 라사로는 마찬가지로 살았을 때 나쁜 것들을 받았었던 것을 기억해라. 그러나 이제는 그는 여기서 위로받고, 반대로 너는 고통당하느니라. 26 이 모든 것들외에 우리와 너희 사이에 큰 깊은구렁이 견고히되어 여기로부터 너희에게로 건너가기 원하는 자들도 그리 할 수 없고, 그리로부터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는 자들도 할 수 없도록 되었느니라.’27 이에 그가 이르기를 ‘그러면 내가 당신께 청하노니, 아버지여, 그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도록 하소서 28 왜냐하면 내가 다섯 형제들이 있는데 그가 저희에게 진지하게 증거하도록 하여 저희들도 이 고통의 장소로 오지 않도록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저희는 아브라함과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서 듣게하라.’30 그러나 그가 이르길 ‘아니요,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죽은자들로부터 누가 저희에게 가면 저희가 회개하리이다. 31 그가 이에게 이르기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서 저희가 듣지 아니하면, 누가 죽은자들가운데서 살아날지라도 저희가 설득받지 아니할 것이다.’하였느니라”하시니라.

 

의문사항

)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야기의 시대는 어느 시대인가?

1)    구약시대? 2) 신약시대? 3) 심판이후?

 

) 심판이후가 아니라면, 다음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죽은 자들이 육체를 갖는 것은 부활시점이 아닌가?

-         부자는 어떻게 눈을 들어보았는가?

-         부자의 혀는 언제 썩었다가 다시 그에게 돌아왔는가?

-         라사로의 손가락은 언제 부활했는가?

 

) 심판 이후라면, 즉 모든 인간들이 이미 심판받았고 그리하여 부자가 심판의 결과로 지옥에 있다면,

 

어떻게 부자는 그의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하는가? (왜냐하면 세상은 이미 끝났을 터인데?)

 

) 왜 아브라함은 “ 저희에게 아브라함과 선지자가 있다”고 말했는가?

 

영혼이 잠자고 있지 않다면, 지금 수많은 영혼들 중에서 구원얻은 영혼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1) 축구 시합 2) 찬송과 감사 (시편은 이것을 부정하고 있으므로 설명바람)

 

계시록 6:9-11 에서 순교자들이 말하는 대목은 다섯번째 인을 뗄때이므로 그때가 환난기간중이며 환난기간중에 죽은 순교자들이 쉼에 들어가면서 외친 말들로 분별됩니다.

 

마태 17장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한 사건에 관련하여,

 

영혼들이 잠자는데 깨우는 예들은 그외에도 사울이 신들린 무당에 부탁해서 사무엘을 깨운 예가 있습니다(삼상 28:8-). 잠자고 있는 영혼을 깨우는 일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이며 아마도 박수 무당들이 흉내내는 행위로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죽은 자들이 잠잔다고 말합니다. 잠잔다는 말을 무시하고 영혼이 무엇을 행한다거나, 기도한다거나, 찬송한다거나, 하는 교리는 로마 카톨릭의 성인통공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까닭에 로마 카톨릭은 영혼 수면을 극렬히 반대합니다. 영혼이 잠잔다면 마리아도 잠자는 것이 되고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 카톨릭은 마리아외에도 수천명의 성인들을 두고 그들에게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성인들이 잠잔다고 하면 그들에게 기도하지 못합니다. 그런 까닭에 로마 카톨릭은 영혼 수면에 극렬 반대합니다.

 

로마 카톨릭이 반대하는 것은 무조건 틀린 것이냐? 하는 질문이 많은데, 요점은 온전히 성경으로 돌아가서 죽은 자들이 성경에서 잠잔다고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 진리를 전달하고자 할 때, 어떻게 더 영혼들이 잠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다른 표현을 쓸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사야 26:19 당신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과 함께 그들은 일어나리이다. 깨어라 그리고 노래하라, 너희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이 말은 자고 있는 영혼에게 하는 말일 것입니다.

 
엘리야는 원래부터 죽었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영혼수면에서 달리 구분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모세나 그외의 여러 성도들이 예수님 죽음 당시 부활하여(마 27:52) 예수님 부활 후에 거룩한 성에 들어가 증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이 또다시 죽음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계시록에 나오는 24장로들을 형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혼 수면은 윌리암 틴데일, 마르틴 루터, 재침례파 등이 믿었고, 로마 카톨릭, 칼빈, 쯔빙글리, 다비가 반대했습니다.

 

출처 : Shekinah Korea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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