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기름유출.
단순히 기름유출 사고라고 해서 선박 사고로 기름이 유출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바닷 속의 석유구멍이 뚫린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기름유출 사고라고 해서 선박 사고로 기름이 유출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바닷 속의 석유구멍이 뚫린 것이었습니다.
현재 인간의 기술로는 도저히 막을 수 있는 방도가 없다고 합니다.
BP(기름 유출한 회사)가 자기들이 알아서 막겠다고 하다가 오히려 상황이 더 커졌습니다.
하루에 쏟아지는 양만 약 2만~3만배럴
(참고로, 1배럴 = 약 160리터)
BP(기름 유출한 회사)가 자기들이 알아서 막겠다고 하다가 오히려 상황이 더 커졌습니다.
하루에 쏟아지는 양만 약 2만~3만배럴
(참고로, 1배럴 = 약 160리터)
구멍이 난 위치를 설명하는 이미지가 아래 그림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쭉 내려다가 보면 '딥워터 호라이즌'이란 글씨가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기름이 유출된 위치입니다.
어마어마하죠?
바닷 속에서 구멍이 난거라 도저히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현재 방법이라고 하는게 겨우 대기오염 일으키며 기름을 태우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유출되는 기름의 양만해도 어마어마한지라
전지구적인 커다란 생태계 재앙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결국은 땅속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가 다 바다에 풀려야 끝난다는 얘기입니다.
월드컵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 사건이 묻히는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축구도 좋지만, 진짜 전세계적인 재앙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묻힌건지 묻으려는 속셈인지 각 언론이나 방송에서는
거의 이 사건과 관련된 보도를 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심각성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제공 : 베스티즈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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