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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의 멸망을 6번째 대접 때로 보는 이유

by 디클레어 2010. 9. 18.

음녀의 멸망을 6번째 대접 때로 보는 이유

 

계시록 19장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3절에 보게 되면 음녀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게 되는데 이 음녀는 바빌론이고, 이 후에 일어나는 일이 바로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장면이다. 이 전쟁은 일곱 번째 대접인 아마겟돈 전쟁인데 그 전쟁을 이끄시는 분은 옷과 다리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쓰여진 분, 바로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하시는 장면이 있음으로 해서다. 그리고 공중에 있는 새들을 초청하는 말씀이 나온다.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12)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탄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이와같이 아마겟돈 전쟁전에 음녀는 멸망을 받는다.

 

그리고 또 이 전쟁에서 쓰러지자가 얼마나 많던지 이스라엘민족들은 이들의 시체를 장사하는데도 무려 일곱 달이란 세월이 걸리고 그들의 무기를 처분하는데에는 자그마치 7년이란 세월이 걸린다. 그 후로도 그들의 시체를 다 정리하지 못하고 지나가던 나그네들에 의해 뼈들이 발견되기도 하여서 그들의 시체를 정리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소모할 만큼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 이스라엘은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이다.

거기에 대한 말씀은 에스겔 39장이다.

 

(1) 그러므로 너 인자야, 곡에게 예언하여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투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2) 내가 너를 돌이켜서 너의 여섯째 부분만을 남기고 북방으로부터 너를 올라오게 하여 이스라엘의 산들 위로 너를 인도하리라.

(3) 내가 네 왼손에서 네 활을 쳐서 네 오른손에서 화살들이 떨어지게 하리라.

(4)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 쓰러지리니, 너와 너의 온 부대와 너와 함께한 백성들이라. 내가 너를 몹시 굶주린 각종 새들과 들의 짐승들에게 주어 삼키게 하리라.

........

(8) ○ 보라, 그 일이 이르고 그 일이 이루어지리니 이 날이 내가 말했던 그 날이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9) 이스라엘의 성읍들에 거하는 자들이 나가서 무기들에 불을 놓아 태우리니, 큰 방패들과 작은 방패들과 활들과 화살들과 몽둥이들과 창들이라. 그들이 불로 이 무기들을 칠 년 간 태우리라.

............

(12)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일곱 달 동안 매장하여 그 땅을 깨끗케 할 것이라.

(13) 참으로 그 땅의 모든 백성이 그들을 매장하리니, 그 일이 그들에게 유명하게 되어 그 날에 내가 영광을 받게 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14) 그들이 사람들을 늘 하는 일에서 격리시켜 그들로 그 땅을 거쳐가면서 지면에 남은 자들을 행인들과 함께 매장시켜 그 땅을 깨끗케 하리니 일곱 달 후에 그들이 살펴보리라.

(15) 그 땅을 통과하는 행인들이 사람의 뼈를 보면 그 곁에 표식을 세워, 매장하는 자들이 하몬곡 골짜기에 매장할 때까지 두리라.

(16) 그 성읍의 이름도 하모나라 하리라. 그들이 이같이 그 땅을 깨끗케 하리라.

(17) ○ 너 인자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모든 깃달린 새와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이르라.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베푸는 나의 제물, 즉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서 베푸는 큰 제물 사면에 모여서 너희는 살을 먹고 피를 마실지어다.

(18)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고 땅의 왕들과 숫양과 어린 양의 피와 바산의 모든 살진 짐승인 숫양과 수송아지의 피를 마실지니라.

........

(22) 그리하여 이스라엘 집이 그 날 이후부터 내가 주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이스라엘민족은 참 복받은 민족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그들과의 약속을 지키시는 것을 보라, 그들이 너무나 부럽다. 씨익~~ 그러나 한민족이여 부러워하지 말라, 우리는 그들보다 더욱 많은 성도가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지 않겠는가? 우리 힘을 내어 우리의 믿음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자. 파이팅 ^0^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