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계시록17장, 큰 도성, 바빌론, 음녀의 정체
17. 계시록17장, 큰 도성, 바빌론, 음녀의 정체 (1)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이 천사는 진노의 대접을 쏟아 붇던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특별한 천사이다. 그가 보여주겠다는 것은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이며, 그 음녀가 당할 멸망을 얘기한다. 여기서 신경써서 봐야 할 것은 바로 많은 물이다. 이 많은 물은 곧 바다를 얘기함이요, 이 바다는 다시 세상열방을 가리킨다. (2)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아합왕이 그 아내 이사벨의 종교, 곧 바알을 방임하고 오히려 섬겼듯이, 정치와 종교는 공생관계라고 볼 수..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