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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난 전 휴거 (9) - 성도들의 환난

by 디클레어 2010. 1. 13.

환난 전 휴거 (9) – 신약 성도들의 환난

 

여기서는 신약 성경에서 성도들이 환난을 겪는 것과 환난에 대하여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분별해보겠습니다.

 

(1) 신약성경의 사례

예수님도 의를 인하여 핍박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5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10

23 그러나 그들이 이 도시에서 너희를 핍박하면 다른 도시로 도망하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다니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환난을 통해 쭉정이 신자들은 드러날 것입니다.

 

13

21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만 견디는 자니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 그가 곧 실족하느니라.

 

이 사람들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핍박은 매우 당연한 삶의 일부였습니다.

 

15

20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종이 자기 주인보다 크지 못하니라, 하였음을 기억하라. 그들이 나를 핍박하였으면 너희도 핍박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키리라.

 

16

33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스테판은 유대인 선지자들 중에 핍박받지 않은 선지자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7

52 대언자들 중에서 너희 조상들이 핍박하지 아니한 자가 누구였느냐? 그들은 의로우신 분의 오심을 미리 보여 준 자들을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나니

 

초대교회에는 핍박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휴거되지 않았습니다!

 

8

1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널리 흩어지니라.

 

천국에 들어가기까지는 많은 환난을 거쳐야 하리라고 사도들은 말했습니다.

 

14

22 제자들의 혼을 굳건하게 하며 그들을 권면하여 믿음 안에 거하게 하고 또 우리가 반드시 많은 환난을 거쳐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야 하리라 하더라.

 

 

바울의 에베소 교회에 대한 고별사에서 그는 말하기를

 

20장

23 오직 [성령]님께서 모든 도시에서 증언하사 결박과 고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말씀하시나

 

바울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낳는다고 가르칩니다.

 

5

3 그리할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도 기뻐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8

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18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

 

12

12 소망 중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늘 절박하게 기도하고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서신들은 그가 수많은 고난을 주님을 위해 당했음을 알게해줍니다. 그럼에도 그는 휴거되지 않았습니다!

 

고후 1

8 형제들아, 아시아에서 우리에게 닥친 고난에 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라. 우리가 힘에 겹도록 한량없이 눌려서 심지어 생명까지도 단념하고

 

고후 4장

8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하나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난처한 일을 당하나 절망하지 아니하고

9 핍박을 받으나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망하지 아니하고

 

17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해 훨씬 더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무거운 것을 이루느니라.

 

고후 7

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에 우리 육체에 안식이 없었으며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하여 밖에는 싸움이 있었고 안에는 두려움이 있었노라.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당하는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합니다.

1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고난들 뒤에 있는 것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해 내 육체 안에 채우노라.

 

고난은 유대인들에게로부터 뿐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든지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며 인내와 믿음을 강하게 해줍니다.

 

살전 2

14 형제들아,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었나니 그들이 유대인들로부터 고난을 받은 것 같이 너희도 너희 지방 사람들로부터 비슷한 것들로 고난을 받았느니라.

 

살전 3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참으로 우리가 환난 당할 것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고 너희가 그것을 아느니라.

 

살후1

4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핍박과 환난 속에서 드러난 너희의 인내와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교회들에서 직접 너희를 자랑하노라.

 

제가 군입대할 때와 군대 생활 중 아주 좋아했던 구절이었습니다!

 

딤후 2

3 그러므로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초대교회의 찬송가 중의 하나로 분별되는 구절입니다!

 

딤후 2

12 우리가 고난을 당하면 또한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라. 우리가 그분을 부인하면 그분도 우리를 부인하시리라. ( “고난을 당하면”은 참고 견디면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핍박을 받으리라 말씀하십니다.

 

딤후 3

11 안디옥과 이고니움과 루스드라에서 내게 닥친 핍박과 고난을 잘 알았으며 내가 어떠한 핍박을 견디어 냈는지 잘 알았느니라. 그러나 [주]께서 그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져 내셨느니라.

 

12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이나

 

 

전도인의 직분을 다할 때는 고난이 따릅니다.

딤후 4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서 깨어 있고 고난을 견디며 복음 전도자의 일을 행하고 네 사역을 온전히 입증하라.

 

10

33 한편으로는 너희가 비방과 고난으로 말미암아 구경거리가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취급받은 자들과 사귀는 자들이 되었으니

 

모쉐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길을 택했다고 말씀합니다.

 

11

25 잠시 죄의 쾌락들을 즐기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하였으며

 

여기 지독한 고난의 삶을 살아간 예들이 나옵니다.

 

11

37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니

 

벧전 4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잘 행하는 가운데 자기 혼을 그분 곧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겨 지키시게 할지어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기록한 기자였는데 그도 환난에 참여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그가 휴거되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1

9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

 

서머나 교회에도 환난이 있었습니다.

 

2

9 내가 네 행위와 환난과 궁핍을 알며 (그러나 네가 부유하도다) 또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인 자들의 신성모독을 아노라

 

2

10 네가 장차 당할 그것들 가운데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마귀가 너희 중에서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 넣어 너희를 시험하리니 너희가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하리라. 너는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여기서 말하는 열흘은 십년을 말합니다(겔 4:6)

 즉 서머나 교회는 7년 환난 보다 긴 10년 환난을 당할 것을 예고받았습니다.

 

(위의 성경인용:모두 한글 흠정역)

 

위의 성경들을 통해서 성도들은 수없이 환난을 겪어왔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모두 환난 전에 휴거되었습니까? 오늘 날 간통목사, 에큐메니칼 목사, 사기꾼 목사, 정치목사들,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현대교회 신자들은 저들보다 휴거될 자격으로 충만합니까?

 

(2) 교회 역사상의 핍박

여기서 모든 교회의 역사를 다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들의 핍박과 환난 이후 하나님의 교회는 무수한 핍박을 견디며 우리에게까지 바톤이 전달되어 왔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전도출판사 간, E.H. Broadbent 저 Pilgrim Church (순례하는 교회사)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파울파는 소아시아와 알메니아 지역에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로마교회의 장로 클레멘트는 베드로와 바울을 본적이 있었는데 고린도 교회에 보낸느 편지에서 …. “박해받던 여인들은 말할 수 없는 고문을 당했지만 견고함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의 여정을 마쳤고, 육신은 비록 약했지만 귀한 보상을 받았다” 고 증언했습니다.

 

251 AD 경의 노바티안은 우상숭배와 황제숭배에 굴복하며 성경을 불태워버린 감독들이 핍박이 끝나자 돌아와서 다시 교회의 감독들로 행세하려 할 때 그들에 의한 침례를 인정하지 않고 다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그들이 세운 교황 코르넬리우스를 반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최초의 안티 퐆( 반대 교황)으로 유명합니다. 그도 순교하였습니다. 반대로 우상숭배에 참여하였다가 핍박이 끝나자 기독교로 돌아와 참회했다고 주장하며 감독 행세를 계속하였던 코르넬리우스가 세운 카톨릭 교회가 오늘날 카톨릭 교회의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우상숭배에 굴복했던 자들의 수는 압도적으로 많았고 돈도 많았으며 그들은 신속히 교세를 확장하고 황제들과 결탁하였습니다.

 

이와 똑 같은 일들이 311년경 도나투스 당시에 일어났습니다. 도나투스파는 다시 우상숭배자들을 인정하지 않았고 황제 숭배자들은 다시 도나투스파를 도나티스트라 하여 핍박하였습니다. 콘스탄틴이 기독교를 313년 처음으로 공인한 다음 행한 큰 일은 바로 이 도나티스트들을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살육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실제로는 태양신 숭배자였습니다.

카타리파는 그리스어로 청교도라 할수 있으므로 근세의 청교도들은 그들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었습니다. 몬타누스파는 죽은 자에 대한 침례와 유아침례를 반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명이 순교하였습니다.

 

그 이후 무수한 세속적 교회들이 공권력과 결탁하여 진정한 복음을 전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고문하고 살육하였습니다.

 

보고밀파는 보스니아와 헝가리에서 전도하였으며, 알비파는 프랑스 남부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보급하는 일과, 마리아에 기도하는 것, 마리아상 숭배하는 것을 거부하였으며, 유아세례에 반대하였고, 교황제도를 배척하였으며, 연옥설을 부정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카톨릭의 미사행사를 부인하였고, 이것은 카톨릭에 가장 큰 위협이 되었으므로 그들을 살육하기 위하여 카톨릭은 십자군 운동을 벌인 것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lbigensian_Crusade)

 

프랑스 그리스도인중 가장 위대했던 개혁운동가는 피터 드 브루스( Peter De Bruys, Pierre De Bruys) 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화체설에 반대했고 성직자제도에 반대했으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 못들어간다고 가르쳤고, 교회란 건축물에 있지 않고 성도들의 모임이라고 주장했으며 십자가를 경배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십자가를 태우는 일을 하다가 폭도들에 의해 불에 던져져서 타죽었습니다.(1131). 그가 개혁운동에 성공했더라면 루터보다 400 먼저 개혁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eter_de_Bruys)

그는 루터처럼 지독한 유태주의자도, 마리아 숭배자도 아니었습니다. 루터는 마리아 숭배자였습니다!

 

티롤과 괴르쯔에서는 천여명의 사람들이 화형이나 참수형 또는 수장형을 당하였다. 잘쯔부르크에서는 목회자의 집에서 열리던 집회가 발각되어서 16명이나 죽음을 당하였다 속에 포함되었던 소녀는 동정심을 자아낼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워서 모두가 그녀를 살려달라고 간청하였지만 그녀가 신앙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집행인이 그녀의 팔을 잡고 물이 담긴 여물 통에서 익사시킨 시신을 불에 태워버렸다. (전도출판사간 순례하는 교회사 221)

 

“ 2년 동안 재침례교도 문제가 법정에 나오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티롤의 여러 관할 지역에서만 해도 700명 이상의 남녀가 처형과 추방을 당했으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재산이나 심지어 자식마저 버려두고 비참하게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은 고문을 당할 필요없이 기꺼이 사실을 시인합니다.” (전도출판사간 순례하는 교회사 225 면)

 

“아이를 밴 여인은 출산할 때까지 감옥에 있다가 처형을 당하였다.”(동 226면)

 

레끌레르는 우상숭배를 비난하는 구약성경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순례행사가 있기 전날 메쯔를 빠져나와 그 성당에 있는 모든 성상들을 부수어 버렸다. … 그는 화형을 언도받은뒤 그 지방의 첫번째 순교자가 되었다.(동 265면)

 

위그노파들은 무수히 박해를 받고 죽었습니다. 그 중 한 여인은 위그노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집앞에서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죽기전 그녀는 아기에게 한번 만 젖을 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그뜻을 이룬 후 의엿이 죽었습니다(순례하는 교회사 286)

 

샤틀러는 “ 믿는 사람만 침례를 받아야 한다. 교회에서는 징계가 행해져야 한다. 성만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할 목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등을 가르치다가 1527년 법정 선고에 따라 뷔르템부르크에서 수족 절단형을 받고 절단당한채로 끌려다니다가 죽었습니다. 시신은 불태워졌습니다. 그의 아내도 익사형을 당했습니다(동 214-5)

 

같은 해 휩마이어는 비엔나에서 화형을 당하였으며 그의 아내는 화형당하게 될 남편을 굳게 서도록 격려하였습니다. 그는 불속에서 은혜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도 다뉴브강에 목에 돌이 달린 채 던져져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순례하는 교회사 207)

 

미국에서도 장로교인들에 의한 침례교인들의 박해가 있었습니다. 장로교인들은 침례교인들을 잡아다가 몽둥이로 때리기 일쑤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도록 지휘했던 킹 제임스 1세도 침례교도들을 핍박하여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한 사람은 화형되었습니다!

 

When Elizabeth died, James I (1603-25) ascended the throne of England. He was the king who authorized the translation of that masterpiece of English Scripture, the King James Bible, which appeared in 1611.
1. He also persecuted Baptists with a passion. They were imprisoned, their goods confiscated, and one was burned.

(http://www.wayoflife.org/database/protestantpersecutions.html)

킹제임스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만, 그도 잘못한때가 있었습니다. 역사는 사실대로 보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침례교도들은 유아세례를 반대했기에 그들은 포교가 금지되었습니다.

 

The first law against the Baptists in America was made in Massachusetts in November 1644. The law threatened severe punishments against Anabaptists. That year, Thomas Painter was whipped for denying infant baptism. (유아세례 반대 이유로 채찍에 맞음)

In February 1646, William Witter and John Wood of Lynn were publicly rebuked and fined for denying infant baptism. John Spur was fined in July 1651 for the same “crime.”
(유아세례 반대로 벌금형)

In 1651, some Baptists were arrested and one was brutally whipped in Massachusetts.
The names of those arrested were John Clark, Obadiah Holmes, and John Crandal.

They were from a Baptist church in Newport, Rhode Island, and were visiting in the home of the aforementioned William Witter, an elderly Christian brother in Lynn, Massachusetts. At the time, there were no Baptist churches in Massachusetts.

On Sunday, they conducted a religious service in Witter’s home; and while Mr. Clark was preaching on the text of Revelation 3:10, two constables burst into the house, arrested them, and took them to the prison in Boston.
(가정예배에 두명의 경관들이 들이닥쳐 그들을 체포하고 보스턴 감옥에 투옥
)

Holmes was beaten with 30 strokes of a three-corded whip. In a letter to a Baptist church in England, Holmes recounted the Lord’s mercy in strengthening him during this trial:
( 홈즈는 세줄로 채찍으로 30 맞음)

 

(http://www.wayoflife.org/database/protestantpersecutions.html)

 

(구체적 인용이 없는 위의 교회사 내용은 전도출판사간 순례하는 교회사에서 참조한 것임.)

 

제가 여기에 언급한 내용들은 빙산의 일각의 일각도 못되고 그것의 0.1%도 못됩니다.

 

우리가 이 모든 고난에 대비해 성령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어떤 난관도 이기게 해주십니다!

 

그런데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는 자들은 말하기를

 

그들은 재수없어서 축복받지 못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많이 베푸셔서 우리를 휴거시키겠다면야 반대할 수 없지 않느냐? 그들은 축복받지 못했을 뿐이고 우리는 은혜시대에 잘 지내고 있다답변합니다.

 

성경 어디에 현대교회가 통째로 들림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성경어디에 간통목사들은 휴거되고, 바울, 12사도, 수많은 성도들은 참혹한 순교를 당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성경을 어쩌다 끌어오는 것은 아전인수식 해석인데 도대체 대충대충 해석에 의존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들은 그리하면서 교회의 황제들로 군림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당회장 목사 자리를) 자식들에게 물려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휴거됩니까? 그들이 위에 언급한 성도들처럼 환난을 당한 사람들이었다면, 자식들에게 그런 고통의 자리를 물려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3) 환난과 진노의 구분 문제

성경에서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읽게 됩니다. 영어로 Wrath 라고 번역된 단어들은 오르게 Οργη 또는 뚜모스 Θυμος, Θυμου 로서, 분노 진노, 보복, 형벌로도 번역될 있는 단어들입니다.

 

반면에 환난은 영어로 Tribulation, Affliction 대개 쓸립시스 Θλιψις 번역이며 고난, 환난, 압력 등의 뜻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들은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난의 단어는 2:9, 7:14 고후 2:4 에서 나왔습니다. (Θλιψις)

 

사도행전 14:22

제자들의 혼을 강건케 해 주고 그들이 믿음 안에 거하도록 권고하며 또 우리가 많은 환난을 거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니라.(한글 흠정역)

 

고후 2:4

나는 마음의 큰 환난과 고통 속에서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편지를 썼나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슬프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내가 너희에 대한 사랑을 보다 풍성히 가졌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라.(한글 킹제임스)

 

2장 9절

내가 네 행위와 환난과 궁핍을 알며 (그러나 네가 부유하도다) 또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인 자들의 신성모독을 아노라.(한글 흠정역)

 

7: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한글 흠정역)

(모두 : Θλιψις)

비울은 고후 2:4에서 많은 환난과 마음의 고통중에서 글을 쓴다고 말하였습니다. ( 그는 휴거되지 않고 환난과 마음의 고통가운데 많은 세월을 보냈습니다!)

 

환난은 고난으로 번역될 수도 있는 단어이므로, 그것을 가하는 주체가 사탄이 수도 있고, 하나님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당하는 피해자들은 불신자들이 수도 있고 성도들이 수도 있습니다. 경우 사탄의 추종자들에게는 항상 고난이 따라왔습니다. 반대로 사탄도 하나님의 성도들을 항상 괴롭혀왔습니다. 그러한 성도들의 환난은 사탄이 가해하여 일으키는 것으로서 사탄과 추종자들이 가해자이며, 하나님의 성도들이 피해자들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고 쟁점이 되는 것은 사탄과 추종자들이 종말에 하나님의 성도들을 핍박하여 환난이 가해지는 것입니다.

 

비록 사탄이 가해자이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성도들을 속히 구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험을 허락하실 때에 그분의 성도들이 연단받고 거룩하게 되도록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고난 받는 자가 죄를 그쳤다고(벧전4:1) 말씀하신 것은 고난 환난의 억제효과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죄로부터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성도들에게 환난이 어느 정도 지속되게 하십니다,

 

진노는 하나님이 진노하심을 말하는 것이며 그것은 일반적으로 인간들이 범죄하였을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내리는 여러가지 재앙의 형태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1:10 그것을 말하며, 하나님의 성도들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진노하심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200 가량 나오지만 그중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아마 100 미만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데살로니카서, 히브리서, 계시록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살전 1:10 오르게 Οργη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는지 보여 주나니 이분은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님이시니라. ( 현재분사)

살전 2:16 오르게 Οργη

이방인들이 구원받도록 우리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금하고 항상 자기 죄들을 가득 채웠으며 이로써 진노가 극도로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살전 5:9 오르게 Οργη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도록 정하셨느니라. ( : 예정론적 번역- 세우셨느니라)

히브리 3:11 Οργη

이에 내가 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하시나니

히브리 4:3 Οργη

이미 믿은 우리는 안식에 들어가나니 이것은 창세로부터 일들이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같이 그들이 안식에 들어오려면 믿어야 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6:16 Οργη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6:17 Οργη

그분의 진노의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11:18 Οργη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12:12 Θυμου

그러므로 하늘들과 그것들 안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귀가 자기 때가 조금만 남은 줄 알므로 크게 진노하여 너희에게로 내려갔도다, 하더라.(마귀의 진노)

14:8  Θυμου Θυμος

다른 천사가 뒤따르며 이르되,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하였기 때문이라, 하더라

14:10  Θυμου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4:19 Θυμου

천사가 자기의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모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속에 던지니

15:1 Θυμος

내가 하늘에 있는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니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 가득 채워져 있더라.

15:7 Θυμος

네 짐승들 중의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일곱 금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라.

16:1 Θυμος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병들을 땅에 쏟아 부으라, 하더라.

16:19 Οργη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

19:15 Οργη

.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위에 나온 계시록의 구절들을 살펴보시면 계속해서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불신자들에게 미치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안믿는 자들에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진노하심의 징벌이 내려지는 동안에도, 성도들은 여전히 그들 중에 있습니다. 그들이 휴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성도들은 진노하심으로부터 보호하심을 받아서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 않게 한다는 뜻입니다. 진노하심에서 성도들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원칙에 따라 신약교회 성도들이 휴거되었다면 동일한 원칙에 따라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은, 불순종하는 자들이 진노하심의 심판을 받는 동안, 휴거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도들은 그 진노하심으로부터 보호받고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 않을 따름이지, 그 진노의 현장인 이 세상에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앞서의 글 ( 환난전 휴거 -7- 환란 통과 성도들)에서 보여드리지 않았습니까?

 

7년 환난은 비기독교인들, 짐승 추종자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하는 핍박행위입니다. 그 중에서 3년반은 덜 심하고, 3년반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더 크게 나타나, 여러가지 자연 재앙으로 이방인 세계가 징벌을 받는 기간입니다. 이 점은 기회가 있을때에 좀더 설명드릴 것입니다.

 

 이 환난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직접 가하는 형벌이 아니라, 적그리스도 세력이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구출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은 계시록 19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재림하시면서 그 모든 환난에서 그리스도인들을 구출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환난을 경험하지 않고 휴거되어 버릴 것이라는 것은 희망사항이요, 환상적인 환상일 뿐입니다.

 

(4) 하나님은 왜 환난을 허용하실까요?

 

첫째는 쭉정이, 가라지를 가려낼 수 있도록 함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실들을 환난 이전에도 아시지만 인생들 스스로 깨닫도록 하실 것입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언급된 환난에 넘어지는 자( 13:21), 시험받을 때 배반하는 자( 8:13)등은 이때 드러날 것입니다.

 

둘째는 성도들을 연단시키고 훈련시키기 위함입니다.

 

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이 죄를 그칠 것입니다(벧전 4:1)

 

환난은 연단을, 연단은 인내를 낳습니다(5:3-4)

 

그분이 나를 시험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23:10)

 

하신 말씀처럼, 연단된 성도들이 어린양의 피로 옷을 깨끗이 빨고 나올 것입니다( 7:14)

 

저들은 어린양의 피와 그분의 증거의 말씀을 인하여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적그리스도 세력을 이겨낸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12:11)

 

환난후에는 이렇게 고백할 것입니다.

욥기 42

5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내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셋째는 사탄과 그 추종세력인 비그리스도인인 자들을 징벌하시기 위함입니다.

계시록 14, 15,16,17,18장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적그리스도 세력이 마시며, 진노의 재앙의 대접이 그들에게 쏟아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들은 그 재앙의 대접들로부터 쏟아지는 재앙으로부터 보호받는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휴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 않게 보호받는다는 말입니다.( 21:18) 환난 전에 전체 교회가 휴거될 것이라는 구절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적그리스도 세력과 사탄이 성도들을 유혹하며 환난을 가할 때 그들로부터 저희를 곧바로 구원하시지 않고 남겨두심은 바로 이러한 구원계획과 그분의 성품 때문입니다. 오늘날 현대교회는 수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로서 환난과정을 통과하면서 정금같이 바꾸어지고 정결케 될 것입니다.

 

(5) 현대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오늘날 환난전 휴거론자들은 그 휴거의 근거 구절을 지적해달라고 할 때 전혀 직접적인 구절을 대주지 못하면서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은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환난으로부터 지키시고 보전하시기 때문에(3:10) 휴거시켜 버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현대교회는 그 성격과 상황이 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와 매우 흡사하며,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상태요,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못하는 상태( 3:17, 개역 한글)에 있음을 지각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깨달을 것입니다.

 

그런 현대교회에서는 소위 목회자들이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말들을 우리는 해외로부터 듣고 있지만, 한국교회에서도 수없이 간통목사들과 수많은 사회적 문제아들이 양산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가 하면 심지어 에큐메니칼에 동조하는 목사들도 많이 생겨나는데 그러한 목사들이나 신도들이 모두 거듭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기독교인들 중에도 거듭난 성도들이 있다면 그들도 모두 휴거될까요?

성경 어디에도 신약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일시에 휴거된다는 것을 묘사하거나 서술하는 구절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수많은 신약성도들이 휴거되는 모습을 설명하는 대목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왜 수많은 사람들이 환난전 휴거를 주장할까요?

저는 다수 대중의 기독교인들을 망상으로 몰아넣은 어떤 영적인 세력과 그 세력의 영향때문이라고 밖에는 추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환상이요 착각이며 고집입니다. 이것이 바로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여 성도들을 속이는 현상입니다(예레미야6:14) 과연 예수님은 불신자들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할 때에 오십니다(살전 5:3)

 

 

이것은 마치 예레미야 당시에 비빌론이 쳐들어오지 못한다고 말하며 평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던 거짓선지자들을 좇았던 이스라엘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6, 28) 하나냐는 바빌론의 멍에를 꺾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거짓말하던 하나냐는 그 죄로 그해에 죽었습니다.

다음에서 하나냐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6) 이스라엘과 하나냐의 예언 ( 28)

1 같은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의 통치 초기인 제사년 오월에 기브온 출신의 대언자로 앗술의 아들인 하나냐가 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2 만군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내가 바빌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3 내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이곳에서 취하여 바빌론으로 옮겨간 주의 집의 모든 기구를 이 년이 다 차기 전에 이곳으로 다시 가져오고 4 내가 또 바빌론으로 간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유다의 모든 포로를 이곳으로 다시 데려오리니 내가 바빌론 왕의 멍에를 꺾으리라. 가 말하노라, 하니라. 5 그때에 대언자 예레미야가 의 집에 서 있던 제사장들 앞과 모든 백성 앞에서 대언자 하나냐에게 말하니라 6 곧 대언자 예레미야가 말하되, 아멘, 께서 그리하시기를 원하노라. 께서 네가 대언한 네 말들을 이루사 의 집의 기구들과 포로로 끌려간 모든 자들을 바빌론에서 이곳으로 다시 데려오시기를 원하노라.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너는 내가 네 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말하는 이 말을 들으라. 8 . 나와 너 이전에 옛적부터 있던 대언자들이 많은 나라들과 큰 왕국들을 향해 전쟁과 재앙과 역병에 대하여 대언하였느니라. 9 평화에 대하여 대언하는 대언자는 그 대언자의 말이 이루어질 때에야 비로소 그가 진실로 께서 보내신 대언자임을 알게 되리라, 하니라. 10 그때에 대언자 하나냐가 대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벗겨 그것을 꺾고 11 모든 백성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년 기한이 다 차기 전에 모든 민족들의 목에서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와 같이 꺾으리라, 하매 대언자 예레미야가 자기 길로 가니라. 12 대언자 하나냐가 대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은 뒤에 그때에 주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3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것들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리라. 14 만군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쇠 멍에를 이 모든 민족들의 목에 걸어 그들이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길 것이요, 또 내가 그에게 들의 짐승들도 주었느니라, 하라. 15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가 대언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야, 이제 들으라. 주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으로 하여금 거짓을 신뢰하게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보라, 네가 에게 반역하는 것을 가르쳤으므로 내가 너를 지면에서 없애리니 네가 이 해에 죽으리라, 하매 17 이에 대언자 하나냐가 바로 그 해 칠월에 죽었더라. (흠정역)

 

한마디로 하나냐는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을 증거하다 하나님의 치심을 받고 죽었습니다. 그는 바빌론의 멍에를 꺾을 것이며 예루살렘은 함락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예레미야는 바빌론이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은 실제로 성취되었고 하나냐는 거짓 예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7) 다니엘의 세 친구의 경우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한다는 것이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코넷과 피리와 하프와 트럼본과 비파와 줄 달린 타악기와 온갖 음악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려서 내가 만든 금 형상에게 경배하면 좋으려니와 만일 너희가 경배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그 즉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 던져 넣으리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그 하나님이 누구이겠느냐? 하매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오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해 왕께 대답하기를 염려하지 아니하나이다.

 

17 오 왕이여, 그리될지라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에서 능히 우리를 건져 내시겠고 또한 그분께서 왕의 손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리이다.

18 그러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왕께서 세우신 금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할 줄을 왕은 아옵소서, 하니라.

 

19 그때에 느부갓네살이 분노가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해 자기의 얼굴 모습을 바꾸니라. 그런 까닭에 그가 말하고 명령하여 그들이 그 용광로를 평소에 뜨겁게 하던 것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도록 하고

 

20 또 자기 군대에서 가장 강한 용사들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묶어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로 던져 넣게 하니라.

 

21 이에 그들이 이 사람들을 겉옷과 정강이받이와 모자와 다른 옷들을 입힌 채 결박하여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로 던져 넣었더라

22 왕의 명령이 긴급하고 용광로가 심히 뜨거웠으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자들을 죽였고

23 이 세 사람 곧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당한 채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로 떨어졌더라

24 그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깜짝 놀라 급히 일어나 자기의 조언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세 사람을 결박하여 불 한가운데로 던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오 왕이여, 옳소이다, 하매

 

25 왕이 응답하여 이르되, 보라, 내가 보니 결박이 풀린 네 사람이 불 한가운데서 걷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 해도 입지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더라.

 

26 그때에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아귀에 가까이 가서 말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너희는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니 이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오매

 

27 통치자들과 총독들과 대장들과 왕의 조언자들이 함께 모여 이 사람들을 보니 불이 그들의 몸에 힘을 쓰지 못하고 그들의 머리털 하나도 그을리지 못하였으며 그들의 겉옷도 변하게 하지 못하였고 불 냄새도 그들에게 다가가지 못하였더라.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용광로에 던져지기 전에 휴거되었습니까? 오늘날의 니골라당 목사들은 다니엘의 세친구보다 더 많은 자격조건을 갖추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시사 고난의 시간에도 함께 하시도록 도와주심이 하나님이 그분의 성도들을 보전하시는 방법입니다!

 

(8) 바울의 경우

고전 4장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께서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정하신 자같이 마지막에 두셨나니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며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멸시를 받는도다.

 

11 바로 현재 이 시각까지도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일정한 거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우리 손으로 일하며 욕을 먹으나 축복하고 핍박을 받으나 그것을 참으며

 

13 비방을 당하나 간절히 권면하니 우리는 이 날까지 세상의 오물같이 되고 모든 것의 찌꺼기가 되었노라.

 

 

고후 4장

8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하나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난처한 일을 당하나 절망하지 아니하고

9 핍박을 받으나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항상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이처럼 사망은 우리 안에서 일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일하느니라.

 

위대한 사도 바울은 환난을 겪었으며 그는 휴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대목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한 고난의 삶을 살고서도 이겨낸 위대한 승리를 읽어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9) 결론

 

오늘날의 예언은 바로 성경예언을 올바르게 해석할 때 이루어집니다. 성경 어디에도 환난전에 전체 교회가 휴거된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것은 예레미야 당시의 하나냐의 예언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공연한 낙관론에 휩쓸립니다.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이 부패했듯이 오늘날 현대교회는 부패해 있습니다. 참으로 벌거벗은 것과 눈먼것과 그 수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 보다 더 심히 부패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배경에서 환난전 휴거를 잘못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오늘날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두 거짓 선지자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그들 중에는 매우 신실하며 성경의 다른 분야에 관해서 매우 정확한 주석과 해설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그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어디에도 명시적으로 환난 전에 모든 신약교회 구성원들이 휴거되어 버린다는 말이 없습니다. 휴거론자들은 그것은 비밀로서 언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기독교가 그 구성원인 성도들에게마저도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 비밀종교, 밀교입니까?

창 18:17 예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에게 내가 행하는 일을 내가 숨기겠느냐?

 

아모스 3:7 주 예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분의 종들 선지자들에게 드러내시지 않고는 아무일도 행하시지 않으시니라.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는 세대주의자들이 많으며 그들은 다른 여러 분야에서 기독교 진리를 수호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종말과 휴거 분야에서는 성경에 없는 교리를 세대주의의 논리로부터 도출해내어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대주의라는 이론이 성경의 명시적 서술들을 엎어버리도록 해석하는데 쓰여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성경을 비틀어버리는 것입니다! 분명 인류 역사에는 세대적 특성이 있습니다만, 그 세대적 특성 분류가 성경의 모든 말씀들을 해석하는 도구로 사용될 만큼, 세대적 구분을 시키도록 사용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의 자세와 그것을 보는 핵심시각

 

환난 기간중에, 적그리스도 세력에 연합하고 굴복하여 우상숭배와 여신 숭배에 동참하면 그들의 삶이 좀 편해지고 평화로워질 것이라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환상이요, 착각입니다.

 

계시록은 분명히 무수히 불신자들이 환난시대에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들을 받는 것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은 계속될 것이며, 적그리스도 세력이 편하게 잘 살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할 것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환난의 끝에는 그들의 시체가 새들의 밥이 되거나 그들이 산채로 볼못에 던져집니다(계 19:20-21)

 

반대로 끝까지 견디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을 맞이하며, 천년왕국에 들어가 그 왕국에 참여합니다. 이 사람들은 장례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묘지도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적그리스도 세력에 아부하거나 연합하여 고통을 줄일 생각은 아예 꿈도 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적그리스도 세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않고 보호하심을 받을 것입니다.

 

환난 통과는 수치도 아니고, 징벌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불의의 세력, 불법의 세력과 싸우는 성도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다음의 글 “ 휴거 사례”에서 실제로 휴거가 성경에서 언급되고 있는 장면들을 비교해보고, 왜 하필이면 수천만 이상이 휴거되는 세계사상 전무 후무한 성경적 사실은 계시록이나 어디에도 구체적으로 언급이 없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출처 : Shekinah Korea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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