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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난 전 휴거 (10) ? 휴거 사례

by 디클레어 2010. 1. 13.

환난 전 휴거 (10) – 휴거 사례

 

이제 성경에 나타난 휴거 사례들을 분석하고 앞으로 있을 환난전 전체 휴거에 관해서는 어떻게 언급되어 있다고 주장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하녹( 에녹 )

창세기 5장

22 므투샬라를 낳은 후에 하녹이 하나님과 함께 삼백년을 동행하였으며,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고, 23 하녹의 모든 날들은 365년이었더라. 24 그리고 하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고, 그가 있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히브리서 11장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않도록 옮겨졌으며, <하나님이 그를 옮겨갔으므로 그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였느니라. 왜냐하면 그의 휴거 이전에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그가 증거받았음이라.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확인합니다. 에녹이 휴거된 것은 휴거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홍수환난 이전에 그를 대피시키기 위하여 휴거시켰다는 말씀이 아니라, 에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기 때문에, 혹은 동행하였기 때문이라고 기술된 사실입니다. 에녹은 노아와 함께 성경에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다고 기록된 단 두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서 동행했다는 것의 의미의 중요성은 제 블로그에 기록된 메시아 유대인의 강론에 잘나와 있습니다.요는 에녹은 휴거급의 매우 특출한 믿음의 소유자였으며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살았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 까닭에 휴거되었으며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엘리야

열왕기 하 2장

1 주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들어올리려 하실 때, 엘리야가 엘리사와 함께 길갈에서 나가

3. 벧엘에 있는 선지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말하기를 "주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해 가실 것을 당신은 아시나이까?" 하니 그가 말하기를 "그렇다. 내가 그것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더라.

5 여리코에 있는 선지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말하기를 "주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해 가실 것을 당신은 아시나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기를 "그렇다. 내가 그것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더라.

8 엘리야가 자기 외투를 들고 그것을 말아서 물들을 치니 물들이 이리저리 갈라지므로 그들 둘이 마른 땅 위로 건너가더라.

9. 그들이 건넌 후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기를 "나를 너로부터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해 줄 것을 구하라." 하니 엘리사가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당신 영의 두 배의 분량이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엘리야가 말하기를 "네가 어려운 것을 구하였도다. 그렇지만 나를 네게서 취하여 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네게 그렇게 되리라. 그러나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11 그들이 아직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병거 한 대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그들 둘을 갈라 놓더니,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소리지르기를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기병들이여!" 하더라. 그리고 그를 다시 보지 못한지라, 그가 자기 옷을 잡아 둘로 찢으니라.

14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외투를 집어 물을 치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주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하며 그 또한 물들을 치니 물들이 이리저리 갈라진지라, 엘리사가 건넜더라.

(한글 킹제임스)

 

엘리야 한 개인의휴거 장면이 매우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수천만의 성도들의 휴거는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을까요?

3) 예수 그리스도 행, 계 12

마가복음 16

 19 그리하여 주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신 후에 하늘로 올리워지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이에 저희가 나가서 주께서 함께하시며 뒤따르는 기적들을 통하여 말씀을 확증(입증)함으로 모든 곳에서 전파하니라. 아멘.

루카복음 24장

” 50 그분이 밖으로 베다니까지 저희를 데려나가 자기의 손들을 들어 저희를 축복하시니 51 그분이 저희를 축복하시는 때에 그분이 저희로부터 나뉘어서며 하늘속으로 올리워지더라. 52 저희가 그분께 경배드리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53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드리며 성전에 내내 있었더라. 아멘

1장

9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신 후에, 저희가 보는 중에, 그분이 들려지고, 구름이 저희 눈들로부터 그분을 떼어가더라. 10 그리고 그분은 가시면서, 저희가 하늘을 향하여 응시하고 있을 때, 보라, 두 남자가 흰 옷을 입고서 저희 곁에 섰더니, 11 그들이 이르기를 “갈릴리 남자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들여다보며 섰느냐? 너희에게서 올리워진 바로 이 예수는 그와같이 너희가 본 바 그분께서 하늘로 가신 방법대로 임하시리라.”

 

그분의 승천 휴거 장면은 이렇게 여러 곳에 언급되어 있으며 그분의 부활하심은 500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신 적이 있으며 그 목격자들의 태반은 아직도 살아남아 있다고 바울은 증언했습니다(고전 15:6) 그리고 계시록에 이렇게 기록된 부분은 의심의 여지없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의 승천을 서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2장

1 그리고 큰 기적징표가 하늘에서 보였으니, 한 여자가 태양을 둘러입고, 그녀의 발들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위에는 열두 별들의 면류관을 썼더라. 2 그녀가 잉태하였더니, 해산의 진통으로 소리치고 아이 낳기에 괴로워하더라. 3 그리고 하늘에 다른 기적징표가 보였으니, 보라, 큰 붉은 용이 일곱 머리들과 열 뿔들을 갖고, 그것의 머리들에는 일곱 머리띠들을 가졌더라. 4 그것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그것들을 땅으로 던지더라. 그리고 그 용이 장차 아이를 낳으려는 여자의 앞에 섰으니, 이는 그녀가 아이를 낳을 때, 그것이 그녀의 아이를 삼키려 함이라. 5 그녀가 장차 모든 민족들을 철장으로 목양할 남자 아들을 낳았더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께로와 그의 보좌에로 붙들려가더라. 6 그리고 그 여자가, 거기서 저희가 그녀를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양식을 공급하도록, 하나님에 의하여 예비되어진 거처를 그녀가 가진 광야로 피하였더라.

철장으로 목양할 그 남자 아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 그분의 나심이 12장에 기록되었음을 주목하십시오. 그분의 승천이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나중에 이 문제를 다룰 것입니다. 계시록이 종말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 관한 말씀들이라는 말은 여기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종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휴거 승천을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4) 두 증인

11장

9 민족들 중에서와 지파들 중에서와 국가들 중에서 사람들이 저희의 시체들을 사흘 반동안 볼 것이며, 저희의 시체들이 무덤으로 안치되는 것을 허용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리고 땅에 거주하는 자들이 저희에 대하여 기뻐하고 심히 즐거워하며 서로에게 선물을 주리니, 이는 저희 두 선지자들이 땅에 거주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음이라. 11 그 삼일 반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영이 저희에게로 들어가니, 저희가 저희 발들로 일어서고, 큰 두려움이 저희를 구경하는 자들위에 내리더라. 12 또 내가 한 큰 음성을 하늘로부터 들었으니, 저희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올라오라” 그러자 저희가 구름을 입고 하늘속으로 올라갔고, 저희의 원수들도 저희를 구경하였더라. 13 그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에 칠 천명의 사람들의 이름들이 죽임을 당하였더라.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 하며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이 두 증인의 휴거 승천은 기록되어 있는데 왜 수천만의 성도 휴거는 언급이 안되어 있을까요? 이 두 증인은 누구일까요? 앞으로 이 문제를 다룰 것입니다.

휴거론자들은 휴거에 대한 성경적 뒷받침이안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받으면 몇 몇 구절들을 불러옵니다. 그런데 에녹, 노아에 관해서는 이미 충분히 답변했으므로 이제 다음의 몇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5)   요한 11:26

25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죽었어도) 살리라. 26 그리고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누구든지 결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

 

휴거론자들은 여기서 살아서 믿는 자는 누구든지 결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휴거의 증거로 주장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실 때에 당시에 지상에 남아 있으면서 적그리스도 짐승세력에 끝까지 항쟁하며 버티고 싸웠으며 믿음을 지켰던 사람들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천년왕국에 곧바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환난 전 전체 휴거를 가리키는 증거입니까? 그런 논리는 턱뼈 한 조각으로 인류의 진화과정을 그려내는 진화론의 논법입니다!

 

이 문구에는 전체 성도라는 말도, 환난 이전이라는 말도, 들림을 받는다는 말도, 공중영접이라는 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근거없는 해석으로 기각합니다,

6)   데살로니카 전후서

살전 4장13 그러나 우리는 너희가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형제들아, 이는 너희가 소망이 없는 남들처럼 근심하지 않도록 하려 함이라. 14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음을 믿으면, 그와같이 하나님도 잠자는 자들을 예수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15 왜냐하면 우리가 이것을 너희에게 주의 말씀으로 말하나니, 곧 우리 살아있는 자들 즉 주의 강림하심까지 둘레에-남은 자들이 잠자는 자들을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이유는 주께서 친히 호령으로와, 천사장의 음성으로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죽은자들이 먼저 부활하리라, 17 그 다음에 우리 살아있어 둘레에-남은 자들이 저희와 함께 구름가운데로 공중에 계신 주를 만나기 위하여 붙들려지리라. 그리하여 그와같이 우리가 주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씀들로 서로를 위로하라.

이 말씀은 주께서 친히 호령으로 천사장의 음성으로, 하나님 나팔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말씀입니다. 이것은 마태 24장에서 모든 환난 들과 진노의 재앙들을 설명하신 이후에, 31절에서 마지막에 주께서 재림하실 때 천사장의 음성과 호령 나팔소리로 성도들을 땅 이끝에서 저끝까지 불러모으신 다음 오시는 광경이 아닙니까? 이 구절 다음에 7년 환난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구절들 다음에 진노의 재앙이 불신자들과 적그리스도 세력에게 7년동안 계속되고 그동안에 유대인들이 회개하며, 그들이 전세계에 전도하여 수천만의 성도들이 새로 생겨난다고 가르칩니까? 오히려 우리가 주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고 가르치십니다. 적그리스도를 징벌하러 떠난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주께서 친히 호령나팔로 임하시기 전에 성도들이 휴거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살전 5장

1 그러나 시간들과 시기들에 관하여는, 형제들아, 너희에게 써야 할 필요를 너희가 갖고 있지 아니하니라. 2 왜냐하면 너희 자신들이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그와같이 이른다는 것을 정확히 알기 때문이라. 3 왜냐하면  저희가 말하기를, “ 평화와 안전” 이라 할 때, 그때에 예기치 않게 저희에게 파멸이 닥치나니, 임산부에게 진통이 닥치는 바와 같으며, 저희가 결코 피하지 못하도록 닥치느니라. 4 그러나 너희는, 형제들아, 그날이 너희를 도적같이 엄습하도록,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지 어디에 환난 전에 전체 성도들과 신약교회가 휴거된다고 기록되었습니까?

살후 2장

1 그러나 우리가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의 그분에게로의 모임에 관하여, 2 너희가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임박했다는 것 같은, 우리로 말미암은 것 같은 편지로나, 마음에서 급히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게 하도록 함이라. 3 누가 너희를 아무런 방법으로도 현혹시키지 않게 하라, 왜냐하면 먼저 배도가 이르고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있지 아니하리니, 4 곧 대적하며 만물 위에 자기를 높여 신 또는 숭배의 대상이라 불리워지는 자이니, 그리하여 그가 스스로를 하나님의 성전 안에 하나님처럼 앉히며, 스스로가 하나님이라고 선포 과시하느니라. 5 너희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내가 너희에게 이것들을 말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그리고 너희는 지금 막는 것을 아나니, 그가 자기의 때에 나타나지도록 하는 것이라. 7 왜냐하면 무법의 비밀이 벌써 활동하고 있으나, 다만 지금 막는 자가 그가 중간에서 일어설 때까지만 막으리라. 8 그리고 그때에 그 무법자가 나타나리니, 그를 주께서 자기 입의 호흡(영)으로 파괴하시고 그분의 강림하심의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니, 9 그자의 임함은 사탄의 활동함(역사함)을 좇아 모든 (거짓) 능력과 기적징표들과 거짓 기적들 가운데 있으며 10 멸망하는 자들 중에서 모든 불의의 속임가운데 있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구원얻도록 진리의 사랑을 저희가 받아들이지 아니했는 까닭이라. 11 이로 말미암아 저희가 거짓 것을 믿도록 하나님이 저희에게 빗나감의 활력을 보내시리니, 12 이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받게 하려하심이라.

예수님의 강림하심과 그분앞에 모든 성도들이 모이는 것은 적어도 적그리스도 세력이 나타나기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전에 휴거된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환난전 휴거라도 적어도 적그리스도가 출현한 이후로서 환난이 시작되기 이전이라고 주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어디에도,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휴거될 것이라는 것을 명시하는 구절도, 암시를 주는 구절도 없습니다. 어느 구절이든 가져오면 그것이 환난전 휴거를 말하는 말씀이 아닌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 해석해드릴 수 있습니다.

(7) 계시록 4장

1 이 일들 후에 내가 보았으니, 보라, 하늘에 문이 열려있고, 내가 들었는 첫 음성이 나팔소리처럼 나와 더불어 이야기하며, 말하기를, “이리로 올라오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이 일들 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리라.

휴거론자들은 이 구절을 들어서 요한이 전체 신약교회를 대표로 휴거된 거나 마찬가지로 올라가서 환난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보았던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구절 어디에 신약교회 전체를 대표한다는 말씀이 있습니까? 이 구절 어디에 환난전에 휴거시킬 것이므로 너를 데려옴으로 그것을 보여준다는 가르침이 있습니까? 그가 예수님 공중영접했습니까? 다음 구절들이 오직 환난만 기록되었습니까? 예수님의 탄생과 승천도 신약 교회 전체가 휴거된 다음 보게 될 것입니까? 이런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수천만개의 교파들이 생겨날 수도 있겠습니다!

(8) 고린도 후서 5장

1 왜냐하면 우리의 지상의 천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에 의한 건물을 우리가 갖는다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 2 또한 왜냐하면 이곳에서 우리가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거처로 덧입기를 갈망하며, 탄식함이라. 3 우리가 그렇게 옷입혀진다면 우리가 벌거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4 또한 왜냐하면 천막에 있는 우리가 중한 짐지고 탄식함이니, 우리가 벗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덧입기를 원하기 때문이니,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 삼켜지도록 하려함이라. 5 그러나 바로 이것을 향하여 우리를 일구어내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보증(진지함)을 주셨느니라

 

이것이 환난전 전체 휴거를 가르칩니까? 휴거론자들은 이것이 휴거를 가리키며 바울도 그것을 소망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구절은 바울이 언제든지 주님께서 데려가실 것에 준비되어 있어서 현재의 육신의 몸을 벗어버리고 영원한 새 몸을 입기를 소망한다는 내용이지 그것이 환난전 휴거나, 환난전 전체 교회의 일시 휴거를 가리킨다는 어떤 암시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밀교인가?

이렇듯 명시적으로 환난전 휴거를 가르치는 성경말씀이 없을 뿐아니라, 암시적으로 알려주는 구절도 없음에 따라 휴거론자들은 기이하게도 신비주의와, 세대적 섭리, 비밀의 경륜을 내세워 이것을 주장합니다. 즉 하나님의 경륜이 감추어져 있으며 숨겨져 있다고 말하며 이것은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비밀리에 무엇인가를 이심전심으로 전하는 비밀종교입니까? 그렇다면 기독교는 밀교(密敎)라고 불러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런 종교가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계획을 그분의 백성에게 알리시지 않고는 아무일도 행치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9)창 18:17

17 예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에게 내가 행하는 일을 내가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며 땅의 모든 나라들이 그에게서 복을 얻겠거늘?,

10)아모스 3:7

분명히 주 예호와께서는 그분의 종들인 선지자들에게 자기의 비밀의 경영계획을 계시하지 않고는 아무 일도 행치 아니하시나니

11) 시편 25:14

예호와의 비밀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해 있으며, 그분의 언약은 저희에게 알게 하시기 위해 있느니라.

12) 요한 15:15

15 이제부터 내가 너희를 더 이상 종들이라 부르지 아니하나니 이는 종들은 자기 주인이 무엇을 행하는지 알지 못함이나; 너희를 내가 친구들이라 불렀나니 이는 내 아버지께로부터 내가 들은 모든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하였음이라.

 

이렇듯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분의 계획을 알리신다고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성경 어디에도 신약교회 전체가 휴거될 것이라는 말씀은 없을까요?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것을 어찌하여 자꾸만 교회 전체가 휴거된다고 그릇되게 가르칠까요? 제가 보기에는 휴거론자들은 몇가지 혼동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1) 환난과 진노의 재앙들을 혼동합니다. 2) 교회와 이스라엘을 혼동합니다 3) 예수님의 재림시 공중영접함과 휴거를 혼동합니다.

 

다음에서는 회개와 환난시대의 전도를 다루어서 환난시대에 모든 성도들이 휴거되었다면 과연 수천만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며, 그 적그리스도의 지독한 핍박속에서 수천만이 구원얻는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인지에 대해 분석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두 개의 글을 거쳐서 휴거는 없는가를 다룰 것입니다. 휴거는 있습니다! 그것은 제한적으로 상당한 숫자의 성도들이 휴거되는 것이며 간통목사, 사기꾼목사, 세습목사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휴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주장할지 모르니 그런 사람들 중에 거듭난 사람이 전혀 없다고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점에 관하여 우리는 매우 정교한 접근을 진행해야 할것입니다.

 

 

 

출처 : Shekinah Korea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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