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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다른 이의 다니엘해석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 왜 작은 뿔은 열뿔중에 하필 세 뿔을 밟고 나오는가? 네 뿔이 될 수도 있고 다섯 뿔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여는 그 열뿔을 해석하면서 세상을 지배하는 열왕이라고 한 바 있고 그 수는 열명이며 이들은 각 나라의 왕이 아니고 전세계국가를 통합하고 있는 공동체집단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 그러나 역시 이 해석에는 디테일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 조금 더 상세하게 들어가서 그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일곱머리와 열뿔에 관한 내용이다. 만일에 열명의 왕이 어떤 나라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면, 이 열나라는 어떤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인가가 성경에 기록되어져야 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그런것은 없고 일곱나라를 얘기하고 있고, 그 나라는 홍수전 네피림, 홍수후 니므롯, 바벨론, 매데바.. 2020. 12. 6.
주의를 고함 마흔 두 달, 즉 후삼년반 대환란이 일어나고 시작되는 일은 주의 성도 이억명이 동시에 순교하는 일이다. 그런데 아직 나는 그러한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지금은 아직 대환란기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계시록6장 네번째 말을 탄자, 즉 적그리스도가 가진 무기이다. 그의 무기는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이다. 이중에 사망이라고 번역된 것은 전염병을 뜻한다. 지금은 코로나라는 이름을 가진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것은 혹시 그날들에 그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위해 저지르는, 즉 백신같은 효과를 노리기위해 벌이고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이미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나 강이 피빛으로 변하는 현상이 생겼다고 하는 뉴스.. 2020. 12. 4.
고백 제 글은 가장 최근의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에도 이런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어쨌든 기준을 요한계시록 쉽게읽기에 두라는 얘기입니다.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과 강해에는 오류가 존재합니다. 특히 적그리스도와 짐승에 관련해서 말입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그 당시에는 시기에 관해 집중하고 있는 기간이었기에 온통 그 쪽으로만 정력을 쏟던 시절이었가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이 짐승의 정체를 알게 하신 것도 어쩌면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뭐 지금도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정도만 알아도 나로써는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또 다른 분들의 옳은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분을 발견하기는 조금 난망할 것이다.. 2020. 12. 3.
한탄 하나님이시야 절대권력을 갖고 계시니까 이 상황을 천천히 두고 보셔도 되고 나는 한갖 미물이니 이 상황에 열통이 터지는 거고..... 뜻하시는 바가 있으셔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나는 이 상황이 어떻게든 배도자와의 연결이 되면 좋겠는데 그것은 아직 보이질 않고...... 계속 목줄에 올가미는 당겨져오고..... 로뎀나무아래서 죽음을 기다리던 엘리야의 심정이 이런것이었나? 2020. 12. 3.
진리를 찾는 자들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진리를 찾는 자들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니골라당- 주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때에 주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 기록하고 전하는 자들이었다. 그들의 이름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라 불렸고, 지금으로치면 신학을 공부했다는 신학박사들과 각교회의 목사들과 신학을 전공했다는 자들이다. 그들은 주의 말씀을 알고 싶어 하는 자들을 자기도 모르게 속이고 있는 자들이며, 달콤한 말로 성도들이 올바른 진리를 깨우치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이고, 또 그들은 이단이란 말을 쉽게하며, 계시록은 하나님의 종인 자신들만이 볼 수 있다는 말로 보지못하게 하며, 성도들을 평신도라 부르며 자신들을 대우하라고 하며, 또 자기들을 하나님의 사자로 부르라고 하는 자들이다. 바로 이들이 하나님께서 미워하..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