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는 계시록과 밀접한 예언서입니다. 다니엘서에서 예언된 많은 일들이 마지막때 일어날 것이고 그것이 계시록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칠십이레는 말 그대로 칠십 주(seventy weeks)를 말합니다. 히브리어의 원뜻에 따르면 "칠십번의 일곱"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한 민14:34을 근거로 계산하면 490년이라는 기간이 됩니다.
이 칠십주가 이스라엘(네 백성)과 예루살렘(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다고 말합니다(단9:24).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오는 때로부터 메시아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됩니다. 즉 그 시간의 길이가 69주가 됩니다.
여기서 우선 주(week)라는 말이 문자 그대로의 7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중건명령이 있은 후 그리스도의 초림이 이루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400년이 넘습니다. 아뭏든 다니엘의 "칠십 주" 가운데 69주가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과 함께 그 전체기간을 다 채웠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칠십째주가 69주에 곧바로 연속되느냐 아니면 그 사이에 어떤 시간적 간격이 존재하느냐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칠십째주는 69주가 끝난 뒤 어떤 공백기를 거친 후 다시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시간의 공백기 동안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을 다루는 경륜의 시기 , 즉 교회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칠십주"는 7주+62주+1주 라는 시간적 구획이 분명하게 제시됩니다. 이제 마지막 1주 즉 7년의 다루심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펼쳐질 것인데 그것은 계시록에 기록된 대환란의 기간이 될 것입니다.
요약하면 다니엘의 70 주는 유대인들에게만 정해진 기간으로서 "이방인들의 때"(눅21:24)와는 별도로 구분된 기간이며 "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시대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시계가 멈추고 있는 기간이며 교회의 휴거후 대환란이 임할때 다시 이스라엘을 다루는 하나님의 시계는 남은 한 주(단9:27)를 채울 것입니다. 그때 일곱인 일곱대접 일곱나팔의 심판이 이땅에 펼쳐지고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전무후무한 전쟁이 있은 후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으로 정해진 칠십주가 채워질 것입니다.
(69주)-------------------(공백기)---------------(70주)
메시아의 끊어짐 교회시대 대환란(계시록 6~19장)
이상 계시록이 칠년환란에 대한 기록이라 주장하는 분의 글이었습니다.
이 분외에도 최근에 살피다보니 성경의 계시록에 관해 상당히 옳은 관점을 가지고 계신듯 보이시는 분(박**,정**)께서 계시록의 일곱인과 일곱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진노를 7년동안에 모두 일어나는 일로 보고 있는듯 하기에 그 해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이 글을 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성경에 적혀있는 부분이 확실치 않다. 그러나 계시록 6장의 네 말의 등장과 그리고 12장의 해를 쓴 여인에 대해 옳게 분별할 수만 있다라면, 또 그 시기에 대해 면밀한 검토만 이루어질 수 있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결이 될 것으로 믿는다.
그동안 올린 글들과 거의 같은 얘기가 되겠지만 다시 한번 추스리고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아시겠지만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일에 관한 것이기에 구별된 성도인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임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6장을 보자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 흰 말을 탄자를 적그리스도로 분별한다하자. 그래서 뒤이어 붉은말을 탄자가 나타나서 전쟁을 하고 뒤이어 검은말을 탄자가 기아를 일으켜 사람들을 굶어죽이고, 창백한 말이 나와 세상을 사망과 음부, 그리고 지옥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하자. 그렇게 해야 이것이 7년만에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믿을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봉인은 차치하고라도 말이다.
그럼 보자 네 번째 창백한 말은 뭔가?
(8) 이에 내가 보니, 보라, 창백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지옥이 그 뒤를 따르니, 그들에게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땅의 사분의 일을 죽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이 자는 뭐하는 자이기에 검은말을 탄자가 이미 기아로 힘들게 하고 있는데 또 굶주리게 한다는 것인가? 7년이라는 그래도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기아가 있고 또 굶주림이 있단 말이던가? 하나님께서는 기아와 굶주림을 같은 표현으로 사용하셨는가? 아니면 해석자들이 기아와 굶주림을 다른 각도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결정적으로 또 이자는 붉은 말을 탄자가 이미 지니고 있던 칼까지 쥐고 땅의 사분의 일까지 죽인단다. 그럼 이자는 누구란 말인가? 그 해석은 한가지 밖에 없다. 재앙의 종합선물세트로 마지막 때 활동하는자라고 해석해야만 할 것이다. 그럼 이 계시록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재림 무렵에나 한번 등장을 하셔야 한단 얘기다.
이제 12장으로 가자.
가장 중요한 실마리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났으니 한 여인이 해로 옷입었고, 달은 그녀의 발 밑에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이 있는 면류관을 썼는데
주석을 가져온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한 여자가 있는데. - '큰 이적', 세메이온 메가)에서 '이적'에 해당하는 헬라어 '세메이온'은 '표징'(sign, NIV)을뜻한다. 요한은 '큰 표징'이라는 표현을 통하여 본절의 '한 여자'가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닌 존재임을 나타낸다(Johnson). 요한이 본 여자의 환상에 대한 견해는 세 가지견해가 있다. (1) 혹자는 이 여자가 '마리아'를 의미한다고 본다(Ignatius, Plummer).그러나 이 여자가 사단인 용에 의해서 핍박을 받는다는 것과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 핍박받는다는 이야기가 본장에서 서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구체적인 인물인 예수의 모친 마리아로 보기가 어렵다. (2) 혹자는 이 여자가 '유대민족' 또는 '유대교'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Moffatt, Walvoord).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본절의 두 별은 열두 지파를 의미하는데(창 37:9-11), 유대인들은 예로부터 황도대(zodiac, 21:13 주석참조)의 12궁을 열 두 지파로 보았으며 그들 지파의 깃발이 12궁의 이름과 일치하였다는 것이다. 이 해석은 본문의 내용을 선명하게 해주며 최근에 와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진지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지만 내증(內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큰 결점이다. 즉 메시야가 탄생한 후에도 용이 여자를 핍박한다는 사실이 곧 유대 민족에 대한마귀의 공격을 언급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3) 혹자는 이 여자가 '교회'를 상징한다고 본다(Mounce, Johnson, Morris, Alford, Bengel, Charles). 세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요한은 환상 가운데서 여자의 모습을 세 가지로 진술하고 있다.해를 입은. - 이것은 그리스도의 영광, 혹은 광채(1:16)를 암시하기도 하며 빛을입은 그녀의 품성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하다.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 이는 영원성을 상징하는 말일 수도 있으며(시72:5;89:37), 그녀의 통치성(統治性)을 나타내기도 한다.그 머리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이는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21:12)나열 두 사도 (21:14), 혹은 그 둘을 모두 암시한 표현으로 왕권을 시사한다(Mounce).
(5) 그녀가 사내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모든 민족들을 철장으로 다스릴 자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과 그의 보좌 앞으로 들려올라 가더라.
역시 주석이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이라는 표현은 시 2:7-9의 말씀을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실 왕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한다. 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신다(사 9:6). 이러한 왕 노릇은 그를 따르고 충성을 다한 그리스도인에게도 부여된다(2:27;19:15).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본문은 그리스도의 승천을암시한다(Mounce, Johnson).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서 탄생과 승천에 대해서만 언급된다. 그리스도는 삼카려 하는 사탄의 위협속에서도 탄생하셨으며 승천하셔서 사단에 대한 궁극적인 승리를 성취하셨다. 또한 그리스도의 승리로 인해 그의 지체된 교회도 이미 승리에 동참하였으며 장차 사탄으로부터 온전한 승리를 쟁취하고 들어 올려질 것이다.
이 여자가 낳은 아이는 많은 주석가들에 의해 예수그리스도로 분별이 되어 있다. 나는 틀려, 나는 그렇게 해석하지 않아 라고 하는 분은 어쩔 수 없다. 그런 분은 혼자 계시록을 해석해야 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다니엘도 예레미야를 통해서 그들 민족에게 주어진 포로의 기간이 70년인것을 알았듯이 우리는 같은 믿음안에 있는 사람들의 해석을 모두 받아 들일 필요야 없겠지만 옳다고 분별되는 것은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래야 다니엘에게 말씀하신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증가하리라”는 말씀에 대한 증거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다면 그녀의 아이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는 시점이 언제신가?
사도행전1장
....
(9) 주께서 이런 일들을 말씀하신 후에 그들이 보는 데서 위로 들려올라 가시니 구름이 그들의 시야에서 주를 가리더라.
바로 이 시점이다. 이 때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과 그의 보좌앞으로 들려올라간다는 시점인것이다. 그리고 약속하신바 오십일후에 약속하셨던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럼 계시록의 기록은 이때부터라고 해도 그리 틀린말이 아니잖겠는가, 그 후 계시록 13장 1절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까지 이천년역사의 요약판이니까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이 구절을 교회기록에 대한 딱 한 번 나타낸 것이라고 주장해야만 한다. 과연 그럴까?
한가지 더 말하고 넘어갈 것이 있다. 계시록 1장이다.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여기 19절,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7년으로만 한정짓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타당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긴 시간, 2,000년정도되는 시간은 다 던져버리고 오직 7년환란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이냔 말이다. 그 이천년은 교회(이방인)에게 주어진 시간이라고 주장하는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이 교회시간이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시간보다 훨씬 더 귀중한 시간임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교회는 이스라엘의 타락이후 이방인의 것이 되었고 이방인의 때가 된 것이다. 이 계시록을 유대인들만을 위한 기록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 해석자 스스로 유대인만을 위한 하나님을 만드는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닌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분은 모든 민족과 나라와 방언을 주장하신다. 그 분은 왕들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다. 그러함을 성경이 증명한다. 다니엘의 느부갓네살을 종이라 부스셨듯이 각나라도 그 분이 주장하시는거다.
렘 25장
...
(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
또 27장1절, 43장 10절등도 같은 기록이다.
그리고,
사도행전14장
...
(16)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로 가는 것을 허락하셨지만
(17) 그 분은 자신을 증거없이 내버려 두지 않았으니 이는 그 분이 선을 행하시고,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비와 풍요한 계절을 주시며, 음식과 기쁨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셨음이니라."고 하더라.
이렇듯 그 분은 모든 민족을 살펴보시고 은혜를 내리고 계시는거다. 이런 분이 교회역사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 자체가 편협함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므로 6장의 흰 말을 탄자는 예수그리스도로 분별을 하고 그 이후 교회와 사탄간의 영적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더 합당한 해석이 아니겠느냐는 얘기다. 심증으로만 주장하는것이 아님을 이미 앞선 글들에서 얘기한 바가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길 부탁드린다.
칠년동안의 환란기간중에서도 후 삼년반은 심한 핍박의 기간이 될 것으로 분별하고 있다. 또 특별히 이스라엘에게 더 큰 환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된다. 그러나 이 환란기간이 이스라엘에만 임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위험한 생각이다. 지금 이 시대에 이스라엘은 교회이다. 그들은 세상을 이기는 자이니까 말이다.
창세기32장
...
(28) 그 사람이 말하기를 "네 이름이 더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아니할 것이요, 이스라엘이라 불리리라.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사람들과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하니- KJB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NIV
이 이스라엘은
요일5장
...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는 곧 세상을 이기는 교회인 것이다.
교회는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이다.
동행하는 이들이 교회이며 또 그가바로 야곱이고 이스라엘임을,
계시록 11장의 사흘반동안 죽는 두 증인이 증명하고, 12장의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이 그것을 확증한다. 모든 사실들은 성경을 묵상함으로 말씀들이 증거할 것이다. 이 시대는 계시록이 풀어지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해석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가 고난을 인내함에 영향을 줄 것이나, 말씀묵상만이 해답이고, 지혜를 구하거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만 할 것으로 믿는다. 그런데 심령이 가난하지 않으면 그러한 것을 갈구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런자가 복이있다라고 말씀하시는거다.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마6장33절의 말씀이 천국을 사모하라는 말씀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그의 나라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란다. 그의 나라에는 온갖 기쁨과 영광이 가득하다.
계시록21장
...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곳을 비추고 어린 양이 그 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 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곳에 밤이 없음이라.
계시록22장
(1)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3)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4)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리라.
이렇듯 우리에게 약속된 것은 우리의 상상을 자극한다 ,
성도여, 그대가 가장하고 싶은 것을 천국에서 할 수 없을 성 싶은가?
그대가 꿈꾸는것을 천국이 허락하지 않을 성 싶은가?
천국은 우리의 꿈이요, 완성이다. 말씀이 증명하고 주님께서 확증한다.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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